[00:00.00] 作词 : Epicker
[00:01.00] 作曲 : Epicker/Nmore
[00:13.97]허심탄회 in moonlight
[00:16.18]괜히 밤만 되면 찾게 돼
[00:17.98]누군가를 Right
[00:19.79]언제나 밤만 되면
[00:21.42]칠흑 같은 어둠에 모든 걸
[00:23.20]쏟아내는 것이 태반 이지만
[00:26.45]오늘은 꽤 위로가 돼
[00:28.61]내 말에 끄덕여 줄 사람이 있기에
[00:31.70]괜히 색칠할 필요 없지 이제
[00:34.15]어둑함 안 서러움
[00:35.44]감출 필요는 없어졌어 MAN
[00:37.82]걔가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했는지
[00:40.86]난 몰라도 그냥 무시하고서
[00:42.99]또 지나 보내면 되는 건데
[00:45.36]알고 있는데도 다시 꺼내서
[00:47.37]적고 있는 이유는 뭘까 대체
[00:49.51]아마도 내 안에 여과되지 않은
[00:52.12]한 움큼의 덩어리들 그려내도
[00:54.69]티가 나지 않는 검은 도화지에
[00:56.96]흩뿌리는 여러 사연 물감들
[00:59.46]그리고 지그시 감게 되는 눈
[01:03.19]I find love in the moonlight
[01:06.44]네가 모르게
[01:09.40]I find Comfort in the moonlight
[01:12.56]네가 모르게
[01:17.95]그리네 검은 도화지에
[01:20.39]in everyday
[01:32.05]그래 예전엔 이해 못했던
[01:34.30]술 연거푸 들이키던 친구에게
[01:36.96]듣던 질문의 답
[01:38.15]늘 무슨 소리지 하며
[01:40.21]꽤 동떨어진 곳이라 생각했지만
[01:43.23]이젠 공감하는 일
[01:44.62]그냥 상대적인 것
[01:46.19]술보다도 더 쓴 건
[01:47.77]그날이 만든 오해와 싸움
[01:49.73]의도하지 않은 말과 다툼
[01:51.76]가벼운 일임에도 날선 민감함
[01:54.16]덕분에 하는 아웅다웅
[01:55.65]주위에서는 나 다움을
[01:57.35]요구하지만 난 몰라
[01:59.86]미안한데 지금 보는 모습이
[02:01.94]제일 나 다운 것 같아
[02:03.05]그저 막차 타는 기분
[02:05.05]늦었다 생각해
[02:06.35]다시금 변화에 대해선
[02:07.68]개의치 않아
[02:08.42]날마다 꺼매지는 페이지에
[02:10.35]오늘도 문장 하날 적어
[02:12.27]야심한 밤엔 무엇을 하든
[02:14.33]티 나지 않아
[02:17.05]I find love in the moonlight
[02:20.27]네가 모르게
[02:23.26]I find Comfort in the moonlight
[02:26.41]네가 모르게
[02:31.87]그리네 검은 도화지에
[02:34.20]in everyday
[03:05.54]어쩌다 고갤 기울일 때
[03:08.37]달이 웃는 모습을 보게 돼
[03:11.68]괜히 난 뒤집어 보게 되고
[03:13.99]그려진 모양은 내 표정이 돼
[03:18.33]When I see your beautiful smile
[03:20.82]I feel like I'm touching your soul
[03:23.90]Can't waste no time
[03:26.06]cuz you might leave soon
[03:27.95]And everything happens
[03:28.94]for a reason

作词 : Epicker
作曲 : Epicker/Nmore
허심탄회 in moonlight
괜히 밤만 되면 찾게 돼
누군가를 Right
언제나 밤만 되면
칠흑 같은 어둠에 모든 걸
쏟아내는 것이 태반 이지만
오늘은 꽤 위로가 돼
내 말에 끄덕여 줄 사람이 있기에
괜히 색칠할 필요 없지 이제
어둑함 안 서러움
감출 필요는 없어졌어 MAN
걔가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했는지
난 몰라도 그냥 무시하고서
또 지나 보내면 되는 건데
알고 있는데도 다시 꺼내서
적고 있는 이유는 뭘까 대체
아마도 내 안에 여과되지 않은
한 움큼의 덩어리들 그려내도
티가 나지 않는 검은 도화지에
흩뿌리는 여러 사연 물감들
그리고 지그시 감게 되는 눈
I find love in the moonlight
네가 모르게
I find Comfort in the moonlight
네가 모르게
그리네 검은 도화지에
in everyday
그래 예전엔 이해 못했던
술 연거푸 들이키던 친구에게
듣던 질문의 답
늘 무슨 소리지 하며
꽤 동떨어진 곳이라 생각했지만
이젠 공감하는 일
그냥 상대적인 것
술보다도 더 쓴 건
그날이 만든 오해와 싸움
의도하지 않은 말과 다툼
가벼운 일임에도 날선 민감함
덕분에 하는 아웅다웅
주위에서는 나 다움을
요구하지만 난 몰라
미안한데 지금 보는 모습이
제일 나 다운 것 같아
그저 막차 타는 기분
늦었다 생각해
다시금 변화에 대해선
개의치 않아
날마다 꺼매지는 페이지에
오늘도 문장 하날 적어
야심한 밤엔 무엇을 하든
티 나지 않아
I find love in the moonlight
네가 모르게
I find Comfort in the moonlight
네가 모르게
그리네 검은 도화지에
in everyday
어쩌다 고갤 기울일 때
달이 웃는 모습을 보게 돼
괜히 난 뒤집어 보게 되고
그려진 모양은 내 표정이 돼
When I see your beautiful smile
I feel like I'm touching your soul
Can't waste no time
cuz you might leave soon
And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