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00]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00:14.00]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00:18.00]설익은 햇살에 젖어온 파도는
[00:22.00]눈물인들 씻기워 간다
[00:26.00]일말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00:32.00]밀물의 움직임 속에
[00:35.00]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00:40.00]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00:44.00]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00:49.00]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00:53.00]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00:58.00]뚜루루 뚜뚜 뚜비뚜비뚜비
[01:28.00]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01:32.00]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01:37.00]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01:41.00]눈물인들 씻기워 간다.
[01:45.00]일말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01:51.00]밀물의 움직임 속에
[01:54.00]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02:00.00]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02:04.00]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02:08.00]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02:12.50]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02:17.00]뚜루루 뚜뚜 뚜비뚜비뚜비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어온 파도는
눈물인들 씻기워 간다
일말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뚜루루 뚜뚜 뚜비뚜비뚜비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들 씻기워 간다.
일말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뚜루루 뚜뚜 뚜비뚜비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