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은지/김뮤지엄 (KIMMUSEUM)
[00:01.00] 作曲 : 은지/김뮤지엄 (KIMMUSEUM)
[00:11.21]그저 아무 말 없이
[00:13.81]나를 안아주면 돼
[00:16.55]아무것도 하지 않고
[00:19.16]곁에 있어주면 돼
[00:22.09]내가 어떤 말을 해도
[00:24.79]그냥 들어주면 돼
[00:27.49]아무 말도 하지 않고
[00:30.12]계속 바라봐 주면 돼
[00:33.28]멀리 가지 마
[00:35.81]그냥 옆에 있어줘
[00:40.57]지금 이대로
[00:44.31]멀어지지 마
[00:46.72]그냥 여기 있어줘
[00:54.99]알아도 모른 채 난 네가
[00:57.60]어디에 있던 그 옆에서
[01:01.73]매일매일을 지켜내야 해
[01:05.76]보여도 못 본 채 난 너의
[01:08.38]멀어져 가는 그 시선을
[01:12.60]항상 보고 있지만
[01:16.61]그저 아무 말 없이
[01:19.29]나를 안아주면 돼
[01:22.08]아무것도 하지 않고
[01:24.77]곁에 있어주면 돼
[01:27.56]내가 어떤 말을 해도
[01:30.24]그냥 들어주면 돼
[01:32.99]아무 말도 하지 않고
[01:35.56]계속 바라봐 주면 돼
[01:38.66]밀려오는 파도가 돼야 해 넌
[01:41.27]이미 지나갔던 밤은
[01:42.68]다를 거야 no more
[01:43.97]우리가 흘려보낸 날들
[01:45.51]아마 부딪혔던 말로
[01:46.84]너를 간직해둔
[01:47.86]마음속에 지펴졌던 불이
[01:49.41]다 집어삼킨 내일이 되어
[01:51.30]굴레 속에 잠김
[01:52.52]벼랑 끝에 서있으니
[01:53.86]느껴지는 그 마음이
[01:55.19]안아 달라는 거지
[01:57.81]그냥 안아 달라는 거지
[02:00.61]영원할 거라는 말
[02:01.83]지켜내야 해서
[02:03.19]무너지면 안 돼
[02:04.14]날 다시 뱉어 너에게서
[02:05.91]우린 떨어지면 안 돼
[02:08.26]누구도 뺏어갈 수 없게
[02:11.16]힘이 들어 풀린 다리
[02:13.77]안아주는 너의 팔이
[02:16.68]나를 뛰게 하는 다짐
[02:19.36]나의 전시물이 되어
[02:20.80]나를 잡아두어야 해
[02:22.15]그저 아무 말 없이
[02:24.70]나를 안아주면 돼
[02:27.51]아무것도 하지 않고
[02:30.17]곁에 있어주면 돼
[02:33.04]내가 어떤 말을 해도
[02:35.62]그냥 들어주면 돼
[02:38.39]아무 말도 하지 않고
[02:41.09]계속 바라봐 주면 돼
[02:43.86]그저 아무 말 없이
[02:46.54]나를 안아줘
[02:49.38]나를 안아줘
[02:52.08]나를 안아줘
[02:54.78]그저 아무 말 없이
[02:57.49]나를 안아줘
[03:00.20]나를 안아줘
[03:03.08]나를 안아줘

作词 : 은지/김뮤지엄 (KIMMUSEUM)
作曲 : 은지/김뮤지엄 (KIMMUSEUM)
그저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주면 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곁에 있어주면 돼
내가 어떤 말을 해도
그냥 들어주면 돼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바라봐 주면 돼
멀리 가지 마
그냥 옆에 있어줘
지금 이대로
멀어지지 마
그냥 여기 있어줘
알아도 모른 채 난 네가
어디에 있던 그 옆에서
매일매일을 지켜내야 해
보여도 못 본 채 난 너의
멀어져 가는 그 시선을
항상 보고 있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주면 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곁에 있어주면 돼
내가 어떤 말을 해도
그냥 들어주면 돼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바라봐 주면 돼
밀려오는 파도가 돼야 해 넌
이미 지나갔던 밤은
다를 거야 no more
우리가 흘려보낸 날들
아마 부딪혔던 말로
너를 간직해둔
마음속에 지펴졌던 불이
다 집어삼킨 내일이 되어
굴레 속에 잠김
벼랑 끝에 서있으니
느껴지는 그 마음이
안아 달라는 거지
그냥 안아 달라는 거지
영원할 거라는 말
지켜내야 해서
무너지면 안 돼
날 다시 뱉어 너에게서
우린 떨어지면 안 돼
누구도 뺏어갈 수 없게
힘이 들어 풀린 다리
안아주는 너의 팔이
나를 뛰게 하는 다짐
나의 전시물이 되어
나를 잡아두어야 해
그저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주면 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곁에 있어주면 돼
내가 어떤 말을 해도
그냥 들어주면 돼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바라봐 주면 돼
그저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그저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