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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 VINXEN.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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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16]나도 늬들처럼 편하게만 살아보고 싶어
[00:19.26]인생 그렇게 사는 법을 난 물어보고 싶어
[00:21.44]전에 알던 형 동생 전부 다
[00:23.29]병신으로 보이는 내 머릿속을 분해하고 싶어
[00:26.04]부자동네 오른팔엔 피를 흘리며
[00:27.91]목에는 좆같은 목걸이 걸고 있는 나를
[00:29.89]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장들은 모르겠지
[00:32.37]나도 댁들을 똑같은 눈으로 보고 있다고
[00:34.81]Ay 피해망상 100%
[00:36.53]판정받았던 환자는 외치지 f*ck bro
[00:39.21]Ay 사람 가리는 법을 공부해
[00:41.45]남을 건 없겠군 주변에
[00:43.67]전례에 없던 미친 새끼가 내 꿈이니
[00:45.77]게으름뱅이들은 알아서 주둥아리 닫길
[00:48.56]건배를 칠 건 내 형제들이지
[00:50.33]넌 아니니까 알아서 주둥아리 닫길
[00:52.56]반복이 되지 악순환은 돌아 다시
[00:54.70]반복이 되지 악순환은 돌아 다시
[00:56.70]나의 머릿속을 침범하는 소음들은 다시
[00:58.95]나를 예민하게 하고 대가리는 돌아 다시
[01:01.41]다시 시작해보자 우리 처음부터
[01:03.88]다시 시작해보자 우리 처음부터
[01:05.84]좆까새꺄 난 이미 닫은지 오래야
[01:07.67]이제 와서 잡지 말아 다시는 무슨 다시야
[01:09.95]나는 가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게
[01:11.63]익숙해졌어 사람에게 많이 대여 본 것 같다네
[01:14.10]야 그럼 가던 길가 지나가던 나더러
[01:16.19]뭐 어쩌라고 뜯어먹을 것도 없어 지갑도 다 비어서
[01:19.00]배고픔은 익숙해졌고
[01:21.30]다시 돌아왔지 지하방에
[01:23.47]컵라면은 익숙해졌고
[01:25.55]아빠 등골 빠는건 여전해
[01:27.87]혼자 우는건 익숙해졌고
[01:30.09]자해하는 것도 난 여전해
[01:31.77]솔직히 못 견디겠어 맨정신에는 말이야
[01:34.07]이게 매일 취해있는거에 명분이 되었잖아 f*ck

[01:37.03]AYA
[01:38.92]빌어먹을 시간이 약이라니
[01:40.94]그런 개소리 내 앞에서 씨부리지말어
[01:42.80]지날수록 괴로워져 약의 부작용인가봐
[01:45.06]똑바로 눈 보고 다시 말해봐 니말이 맞나
[01:47.27]난 인생이 삐딱해서 첨에 말했듯이
[01:49.56]전부 병신으로 보이니 설교할 생각 말어
[01:51.71]니 철학은 내가 보기엔 덜 배운 지식인
[01:53.94]성인인 척해봐야 나이만 많지 나보다
[01:55.96]야 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
[01:57.91]돌아가 보자고 가식 떨지 말고 다시
[02:00.16]야 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
[02:02.13]대화가 어긋났어 취하기전으로 또다시
[02:04.56]야 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
[02:06.70]내가 눈물을 보인 것도 싫으니 다시다시
[02:09.21]어디까지 돌아가야 이걸 웃어넘길까
[02:11.35]난 모르겠어 그냥 담에 다시 보자 mf
text lyrics
나도 늬들처럼 편하게만 살아보고 싶어
인생 그렇게 사는 법을 난 물어보고 싶어
전에 알던 형 동생 전부 다
병신으로 보이는 내 머릿속을 분해하고 싶어
부자동네 오른팔엔 피를 흘리며
목에는 좆같은 목걸이 걸고 있는 나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장들은 모르겠지
나도 댁들을 똑같은 눈으로 보고 있다고
Ay 피해망상 100%
판정받았던 환자는 외치지 f*ck bro
Ay 사람 가리는 법을 공부해
남을 건 없겠군 주변에
전례에 없던 미친 새끼가 내 꿈이니
게으름뱅이들은 알아서 주둥아리 닫길
건배를 칠 건 내 형제들이지
넌 아니니까 알아서 주둥아리 닫길
반복이 되지 악순환은 돌아 다시
반복이 되지 악순환은 돌아 다시
나의 머릿속을 침범하는 소음들은 다시
나를 예민하게 하고 대가리는 돌아 다시
다시 시작해보자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우리 처음부터
좆까새꺄 난 이미 닫은지 오래야
이제 와서 잡지 말아 다시는 무슨 다시야
나는 가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게
익숙해졌어 사람에게 많이 대여 본 것 같다네
야 그럼 가던 길가 지나가던 나더러
뭐 어쩌라고 뜯어먹을 것도 없어 지갑도 다 비어서
배고픔은 익숙해졌고
다시 돌아왔지 지하방에
컵라면은 익숙해졌고
아빠 등골 빠는건 여전해
혼자 우는건 익숙해졌고
자해하는 것도 난 여전해
솔직히 못 견디겠어 맨정신에는 말이야
이게 매일 취해있는거에 명분이 되었잖아 f*ck

AYA
빌어먹을 시간이 약이라니
그런 개소리 내 앞에서 씨부리지말어
지날수록 괴로워져 약의 부작용인가봐
똑바로 눈 보고 다시 말해봐 니말이 맞나
난 인생이 삐딱해서 첨에 말했듯이
전부 병신으로 보이니 설교할 생각 말어
니 철학은 내가 보기엔 덜 배운 지식인
성인인 척해봐야 나이만 많지 나보다
야 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
돌아가 보자고 가식 떨지 말고 다시
야 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
대화가 어긋났어 취하기전으로 또다시
야 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
내가 눈물을 보인 것도 싫으니 다시다시
어디까지 돌아가야 이걸 웃어넘길까
난 모르겠어 그냥 담에 다시 보자 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