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문설리
[00:00.440] 作曲 : 최팽
[00:00.880]어둠이 깊이 잠들어
[00:08.520]꿈처럼 느껴지는 밤
[00:15.950]먼지가 쌓인 창문을 살짝 열고서
[00:23.880]아무도 모를 소원을 말하는 나
[00:32.600]저 멀리 작은 별 하나
[00:36.640]내 맘을 비춰주길
[00:40.430]그 빛이 깃든 새벽 끝까지
[00:43.830]더 오래 반짝일 수 있게
[00:48.140]내 안에 멈춘 별 하나
[00:52.230]네 맘을 빛내주길
[00:56.240]지금의 이 순간이
[00:59.990]영원할 수 있길 바래
[01:13.600]눈 감아 부르는 노래
[01:21.340]몇 마디 기도인 듯해
[01:28.880]누군가 몰래 적어둔 어떤 시처럼
[01:36.550]지금의 너를 오래 기억하고 싶어
[01:45.180]저 멀리 작은 별 하나
[01:49.230]내 맘을 비춰주길
[01:53.170]그 빛이 깃든 새벽 끝까지
[01:56.570]더 오래 반짝일 수 있게
[02:00.990]내 안에 멈춘 별 하나
[02:05.020]네 맘을 빛내주길
[02:08.940]지금의 이 순간이
[02:12.640]영원할 수 있길 바래
[02:16.980]또 덤덤한 척해도
[02:20.420]이 새벽은 끝나가고
[02:23.570]시간 밖에선 나를 잊은 듯한
[02:28.480]흐릿한 흔적뿐
[02:34.750]희미해진 별을 따라
[02:38.460]마지막 인사처럼
[02:42.320]뒷모습만을 남겨놓은 채
[02:45.660]약속처럼 내뱉는 그 말
[02:50.270]여러 계절이 더 지나
[02:54.020]어떤 어둠이 와도
[02:58.130]언제나 지금처럼
[03:01.900]변함없이 비춰주길
[03:05.880]언제나 내 안에 남게

作词 : 문설리
作曲 : 최팽
어둠이 깊이 잠들어
꿈처럼 느껴지는 밤
먼지가 쌓인 창문을 살짝 열고서
아무도 모를 소원을 말하는 나
저 멀리 작은 별 하나
내 맘을 비춰주길
그 빛이 깃든 새벽 끝까지
더 오래 반짝일 수 있게
내 안에 멈춘 별 하나
네 맘을 빛내주길
지금의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길 바래
눈 감아 부르는 노래
몇 마디 기도인 듯해
누군가 몰래 적어둔 어떤 시처럼
지금의 너를 오래 기억하고 싶어
저 멀리 작은 별 하나
내 맘을 비춰주길
그 빛이 깃든 새벽 끝까지
더 오래 반짝일 수 있게
내 안에 멈춘 별 하나
네 맘을 빛내주길
지금의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길 바래
또 덤덤한 척해도
이 새벽은 끝나가고
시간 밖에선 나를 잊은 듯한
흐릿한 흔적뿐
희미해진 별을 따라
마지막 인사처럼
뒷모습만을 남겨놓은 채
약속처럼 내뱉는 그 말
여러 계절이 더 지나
어떤 어둠이 와도
언제나 지금처럼
변함없이 비춰주길
언제나 내 안에 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