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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없어 고양이 - 남예지/Rappy.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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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作词 : Rapey/Nam Ye-ji
[00:01.00] 作曲 : Rapey/Nam Ye-ji
[00:09.16]넌 이렇게 인간의 집을 접수
[00:12.78]이 때다 싶음 막무가내로 드러누워 넙죽
[00:16.14]덥수룩한 털은 용서 못 해 그루밍
[00:19.49]Groovy한 리듬으로 다시 한 번 그루밍
[00:22.95]숨이 막혀 빠져들어 너의 눈이
[00:26.31]무늬 마저 그래, 도도한 자태
[00:29.61]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아 간택
[00:33.00]집사가 되는 게 진짜 인싸
[00:35.85]일단 날 한번 보면 모두가 빠져들지
[00:40.02]너도 예외는 아닐걸
[00:42.51]날 만지고 싶잖아
[00:45.09]야옹 한 번이면 기절하지
[00:47.88]날 데려가
[00:49.08]오 너만 고양이 없어
[00:52.47]너는 내가 택한 몸
[00:55.77]나는 네가 택한 맘
[00:59.10]우리 이렇게 같이 살까
[01:02.43]난 네가 딱 원한 냥이
[01:05.82]넌 내가 원한 집사님
[01:09.12]우리 이렇게 같이 살까
[01:29.58]시시때때로 점령해 침대
[01:32.91]만료는 없어 무기한 임대
[01:36.27]느낌대로 마음 가는대로 하다 짐 빼
[01:39.63]사생활 침해? 노노 심심해
[01:42.99]심폐 소생술이야 너의 존재
[01:46.32]본체만체하는 게 너의 존대
[01:49.68]이렇게 좋은데 이렇게 좋은데
[01:53.04]너 없음 나만 손해
[01:54.60]너 없음 나만 손해
[01:55.95]일단 날 한번 보면 모두가 빠져들지
[02:00.09]너도 예외는 아닐걸
[02:02.58]날 만지고 싶잖아
[02:05.16]야옹 한 번이면 기절하지
[02:07.95]날 데려가 오 너만 고양이 없어
[02:12.57]너는 내가 택한 몸
[02:15.87]나는 네가 택한 맘
[02:19.23]우리 이렇게 같이 살까
[02:22.56]난 네가 딱 원한 냥이
[02:25.92]넌 내가 원한 집사님
[02:29.28]우리 이렇게 같이 살까
[02:32.49]거봐 넌 이미 빠졌어
[02:35.88]헤어 나올 수 없을걸
[02:38.94]한두 번 본 게 아니야
[02:42.24]내 생각만 나잖아
[02:44.88]골골 한 번이면 기절하지
[02:47.67]날 데려가 너만 고양이 없잖아
[02:51.15]내 발치에 가만히 앉아 식빵을 구울 때
[02:54.54]애옹 애옹 애처롭게 울 때
[02:57.87]꼬리를 하늘 위로 바짝 치켜세운 채
[03:01.23]내 발목 사이를 오가며 비벼댈 때
[03:04.59]난 기절해 네가 주인이야 이 별의
[03:07.92]아픔과 슬픔의 감정들과 이별해
[03:11.28]난 얹혀살 뿐, 주인은 바로 너야
[03:14.64]날 선처할 뿐, 우위는 바로 너야
text lyrics
作词 : Rapey/Nam Ye-ji
作曲 : Rapey/Nam Ye-ji
넌 이렇게 인간의 집을 접수
이 때다 싶음 막무가내로 드러누워 넙죽
덥수룩한 털은 용서 못 해 그루밍
Groovy한 리듬으로 다시 한 번 그루밍
숨이 막혀 빠져들어 너의 눈이
무늬 마저 그래, 도도한 자태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아 간택
집사가 되는 게 진짜 인싸
일단 날 한번 보면 모두가 빠져들지
너도 예외는 아닐걸
날 만지고 싶잖아
야옹 한 번이면 기절하지
날 데려가
오 너만 고양이 없어
너는 내가 택한 몸
나는 네가 택한 맘
우리 이렇게 같이 살까
난 네가 딱 원한 냥이
넌 내가 원한 집사님
우리 이렇게 같이 살까
시시때때로 점령해 침대
만료는 없어 무기한 임대
느낌대로 마음 가는대로 하다 짐 빼
사생활 침해? 노노 심심해
심폐 소생술이야 너의 존재
본체만체하는 게 너의 존대
이렇게 좋은데 이렇게 좋은데
너 없음 나만 손해
너 없음 나만 손해
일단 날 한번 보면 모두가 빠져들지
너도 예외는 아닐걸
날 만지고 싶잖아
야옹 한 번이면 기절하지
날 데려가 오 너만 고양이 없어
너는 내가 택한 몸
나는 네가 택한 맘
우리 이렇게 같이 살까
난 네가 딱 원한 냥이
넌 내가 원한 집사님
우리 이렇게 같이 살까
거봐 넌 이미 빠졌어
헤어 나올 수 없을걸
한두 번 본 게 아니야
내 생각만 나잖아
골골 한 번이면 기절하지
날 데려가 너만 고양이 없잖아
내 발치에 가만히 앉아 식빵을 구울 때
애옹 애옹 애처롭게 울 때
꼬리를 하늘 위로 바짝 치켜세운 채
내 발목 사이를 오가며 비벼댈 때
난 기절해 네가 주인이야 이 별의
아픔과 슬픔의 감정들과 이별해
난 얹혀살 뿐, 주인은 바로 너야
날 선처할 뿐, 우위는 바로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