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진민호
[00:01.00] 作曲 : 진민호
[00:15.90]바람이 속삭인다
[00:22.07]너 그렇게 망설이다
[00:26.54]한순간에 노를 잃고서
[00:32.42]천천히 내려온다
[00:37.00]늘 어디로 가야 할까
[00:43.02]같은 생각에 잠겨선
[00:47.78]어디도 가지 못하리라
[00:53.69]차갑게 일러준다
[00:58.74]한참을 지나 알게 된 나
[01:10.02]소리 없이 울렁이는
[01:21.03]저 바다가 날 삼키면
[01:27.24]언제쯤엔 떠오를 거란
[01:34.02]그 고요한 생각이 날
[01:39.92]가라앉히진 않을까
[01:59.08]나무로 된 키를 잡고
[02:04.57]대양을 향해 가는 나
[02:09.52]옥석으로 빚은 바다를
[02:15.54]차갑게 마주 한다
[02:19.46]막막함에 사로잡혀
[02:25.54]늘 갈피를 못 잡던 나
[02:30.82]이제는 모두 친구삼아
[02:36.56]천천히 나아가리라
[02:40.94]언제든 다시 일어나리
[02:46.88]소리 없이 울렁이는
[02:57.66]저 바다가 날 삼키면
[03:03.96]언제쯤엔 떠오를 거란
[03:10.74]그 고요한 생각이 날
[03:16.89]가라앉히진 않을까
[03:22.06]소리 없이 울렁이는
[03:32.96]저 바다가 날 삼키면
[03:39.14]언제쯤엔 떠오를 거란
[03:45.82]그 고요한 생각이 날
[03:52.28]가라앉히진 않을까

作词 : 진민호
作曲 : 진민호
바람이 속삭인다
너 그렇게 망설이다
한순간에 노를 잃고서
천천히 내려온다
늘 어디로 가야 할까
같은 생각에 잠겨선
어디도 가지 못하리라
차갑게 일러준다
한참을 지나 알게 된 나
소리 없이 울렁이는
저 바다가 날 삼키면
언제쯤엔 떠오를 거란
그 고요한 생각이 날
가라앉히진 않을까
나무로 된 키를 잡고
대양을 향해 가는 나
옥석으로 빚은 바다를
차갑게 마주 한다
막막함에 사로잡혀
늘 갈피를 못 잡던 나
이제는 모두 친구삼아
천천히 나아가리라
언제든 다시 일어나리
소리 없이 울렁이는
저 바다가 날 삼키면
언제쯤엔 떠오를 거란
그 고요한 생각이 날
가라앉히진 않을까
소리 없이 울렁이는
저 바다가 날 삼키면
언제쯤엔 떠오를 거란
그 고요한 생각이 날
가라앉히진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