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구자경, 이호승, 방정문
[00:00.310] 作曲 : 구자경, 이호승, 방정문
[00:00.620]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00:04.890]심장이 터질 것 같아
[00:07.530]내 가슴을 조여와
[00:09.540]Oh tell me why
[00:11.440]Oh tell me why
[00:14.000]믿을 수 없어
[00:18.990]자리 박차고 잔인하게 떠난 니가
[00:21.660]미안하단 말도 없이 날 버린 니가
[00:23.650]벌써 그립다 바보처럼 떨리는 손으로
[00:27.880]탁자 위에 얼굴을 그린다
[00:28.980]혼자인 테이블에 커피가
[00:30.530]식어버린 마음처럼 차갑고 써
[00:32.140]왠지 모두 나를 보는 것 같아
[00:34.700]마음 아파도 태연한 척 눈물을 참았어
[00:37.200]결국엔 돌아오진 않고
[00:39.220]늦은 밤거리를 정신없이 걸어
[00:41.190]깜빡이다 꺼지는 가로등 불빛
[00:43.660]꺼진 맘을 달래줄까 들어간 술집
[00:45.980]뒤늦은 눈물이 터져
[00:47.520]참아왔던 상처는 더 벌어져
[00:49.740]니가 부재중인 가슴은 너무나도 허전해
[00:52.800]비워진 마음을 술로 채우네
[00:54.820]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00:57.530]심장이 터질 것 같아
[01:00.980]내 가슴을 조여와
[01:03.490]Oh tell me why
[01:05.520]Oh tell me why
[01:07.870]난 믿을 수 없어
[01:12.370]어쩌라고 너만 사랑했잖아
[01:16.690]돌릴 수만 있다면
[01:19.570]그때로 돌아간다면
[01:21.240]널 붙잡고 가지 말라
[01:24.380]말을 할 거야
[01:30.670]눈부신 아침 햇살에 눈을 떴을 때
[01:33.690]지독한 악몽에서 벗어난 듯해
[01:35.610]어제의 모든 것이 꿈인 것 같아
[01:37.810]안도감을 느끼면서 눈물을 닦아
[01:39.890]허나 현실은 잔인해
[01:41.430]언제나 곁에서 함께
[01:43.130]아침을 봤던 널 대신해
[01:44.870]니 향기 가득 베인
[01:46.680]하얀 곰 인형이 나를 대신해
[01:48.660]멍 때리네 하루 종일 all day
[01:50.760]너란 애가 나한테 도대체 뭔데
[01:52.530]이러면 안 돼 딱 죽을 것 같애
[01:54.640]니가 아닌 다른 뭐로 나를 채워야 했어
[01:57.310]TV를 봐도 니 얼굴이 보여
[02:00.510]코미디 영화를 봐도 눈물이 흘러
[02:02.970]이별 가사가 잘 들리는 법칙
[02:04.840]버틸 수 없어 너 없인
[02:06.780]너 땜에 내가 울고 웃고 행복했었어
[02:11.160]사랑 때문에 미치도록 죽고 싶었어
[02:15.590]니가 내게 뭔데
[02:18.030]니가 대체 뭔데
[02:19.900]나를 떠나가
[02:22.400]니가 대체 뭔데
[02:24.480]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02:28.070]심장이 터질 것 같아
[02:31.070]내 가슴을 조여와
[02:33.020]Oh tell me why
[02:35.120]Oh tell me why
[02:37.370]난 믿을 수 없어
[02:44.090]니가 대체 뭔데 왜 나를 떠나가
[02:45.280]그렇게 냉정하게 날 버리지 말고 돌아봐
[02:46.960]쎈척해도 마음은 여리잖아
[02:49.200]결국엔 다친 니 맘 내꺼잖아
[02:51.560]어쩌라고 I wanna know
[02:55.730]나를 떠나가는 이유라도 말해달라고
[02:56.930]어쩌라고 I gotta go
[02:58.780]니 곁으로 달려간다고
[03:03.660]

作词 : 구자경, 이호승, 방정문
作曲 : 구자경, 이호승, 방정문
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내 가슴을 조여와
Oh tell me why
Oh tell me why
믿을 수 없어
자리 박차고 잔인하게 떠난 니가
미안하단 말도 없이 날 버린 니가
벌써 그립다 바보처럼 떨리는 손으로
탁자 위에 얼굴을 그린다
혼자인 테이블에 커피가
식어버린 마음처럼 차갑고 써
왠지 모두 나를 보는 것 같아
마음 아파도 태연한 척 눈물을 참았어
결국엔 돌아오진 않고
늦은 밤거리를 정신없이 걸어
깜빡이다 꺼지는 가로등 불빛
꺼진 맘을 달래줄까 들어간 술집
뒤늦은 눈물이 터져
참아왔던 상처는 더 벌어져
니가 부재중인 가슴은 너무나도 허전해
비워진 마음을 술로 채우네
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내 가슴을 조여와
Oh tell me why
Oh tell me why
난 믿을 수 없어
어쩌라고 너만 사랑했잖아
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간다면
널 붙잡고 가지 말라
말을 할 거야
눈부신 아침 햇살에 눈을 떴을 때
지독한 악몽에서 벗어난 듯해
어제의 모든 것이 꿈인 것 같아
안도감을 느끼면서 눈물을 닦아
허나 현실은 잔인해
언제나 곁에서 함께
아침을 봤던 널 대신해
니 향기 가득 베인
하얀 곰 인형이 나를 대신해
멍 때리네 하루 종일 all day
너란 애가 나한테 도대체 뭔데
이러면 안 돼 딱 죽을 것 같애
니가 아닌 다른 뭐로 나를 채워야 했어
TV를 봐도 니 얼굴이 보여
코미디 영화를 봐도 눈물이 흘러
이별 가사가 잘 들리는 법칙
버틸 수 없어 너 없인
너 땜에 내가 울고 웃고 행복했었어
사랑 때문에 미치도록 죽고 싶었어
니가 내게 뭔데
니가 대체 뭔데
나를 떠나가
니가 대체 뭔데
어쩌라고 보낼 수가 없잖아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내 가슴을 조여와
Oh tell me why
Oh tell me why
난 믿을 수 없어
니가 대체 뭔데 왜 나를 떠나가
그렇게 냉정하게 날 버리지 말고 돌아봐
쎈척해도 마음은 여리잖아
결국엔 다친 니 맘 내꺼잖아
어쩌라고 I wanna know
나를 떠나가는 이유라도 말해달라고
어쩌라고 I gotta go
니 곁으로 달려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