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임인규
[00:01.00] 作曲 : 임인규/임창규
[00:10.59]I'm just twenty six
[00:12.75]생각이 많네 머리에 가득해
[00:16.89]생각보다 더 시간은 빠르네
[00:20.84]원래 이런 거지 뭐 다 그렇겠지
[00:24.47]I'm just twenty six
[00:26.54]잠들지 못해 밤새워 그려네
[00:30.59]매일 같은 밤에 다른 생각을 해
[00:34.50]그래 이제야 알 것 같애
[00:37.38]better just better just better i
[00:41.25]요즘엔 쓸쓸한 생각에
[00:45.31]퍽 외롭다가도 또 그러다 문득
[00:50.04]난 어디쯤인지 얼마나 왔는지
[00:54.10]잘 모르겠지만 난 의심해야 해
[00:57.94]난 확신해야 해 앞으로 가야 돼
[01:01.89]someday 웃고 있는 걸 상상해
[01:05.90]아직 맘은 어린애 같은데
[01:09.91]어느 샌가 어른이 되었네
[01:13.88]책임질게 늘어가는 듯해
[01:17.84]이제야 좀 보이는 것 같애
[01:21.84]생각할 게 많아지는 나이
[01:25.86]스물여섯 살의 일기겠지
[01:29.89]스물여섯 번째 노래겠지
[01:33.88]right, right, right, right yeah
[01:38.25]right yeah right yeah
[01:57.65]I'm just twenty six
[02:00.03]텅 빈 작업실 넘치는 음악은
[02:04.09]내 짙은 감성을 채워주지 못해
[02:07.99]그 짧은 시간은 담아내지 못해
[02:11.75]I'm just twenty six
[02:13.98]지난날 추억은 날 행복하게 해
[02:18.06]엄마의 품 안에 따뜻한 향기와
[02:22.14]과분한 사랑을 기억해
[02:24.96]better just better just better i
[02:29.02]그랬지 아빠의 옷에
[02:33.02]늘 가득 풍기던 그 기름 냄새를
[02:37.89]참 좋아했는데 그땐 그랬는데
[02:41.87]아빠의 뒷모습 초라해 보일 때쯤
[02:45.89]그 향기가 얼마나 무겁고 힘든 건지
[02:49.88]I can't imagine 상상이 안 돼
[02:53.88]아직 맘은 어린애 같은데
[02:57.90]어느 샌가 어른이 되었네
[03:01.89]책임질게 늘어가는 듯해
[03:05.88]이제야 좀 보이는 것 같애
[03:09.89]생각할 게 많아지는 나이
[03:13.89]스물여섯 살의 일기겠지
[03:17.89]스물여섯 번째 노래겠지
[03:21.89]right, right, right, right
[03:25.39]또 생각나 가끔씩 친구들과 같이
[03:30.93]바보처럼 웃던 그 날들도
[03:34.90]그래 언제든 전화해 오랜만에 한잔해
[03:40.89]사는 얘기나 해 우리다
[03:44.89]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돼 우리
[03:52.89]다 똑같은 맘이겠지 (I'm just twenty six)
[03:56.89]누구나 아픈 곳은 있지 (just twenty six)
[04:00.89]지금 이 노랠 듣는 너도
[04:04.89]지금 이 노랠 부르는 나도
[04:08.89]다 똑같은 맘이겠지 (I'm just twenty six)
[04:12.89]누구나 아픈 곳은 있지 (just twenty six)
[04:16.89]지금 이 노랠 듣는 너도
[04:20.89]지금 이 노랠 부르는 나도
[04:24.89]괜찮아 잘하고 있어
[04:28.89]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04:32.89]그래 다 잘 될 거야

作词 : 임인규
作曲 : 임인규/임창규
I'm just twenty six
생각이 많네 머리에 가득해
생각보다 더 시간은 빠르네
원래 이런 거지 뭐 다 그렇겠지
I'm just twenty six
잠들지 못해 밤새워 그려네
매일 같은 밤에 다른 생각을 해
그래 이제야 알 것 같애
better just better just better i
요즘엔 쓸쓸한 생각에
퍽 외롭다가도 또 그러다 문득
난 어디쯤인지 얼마나 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난 의심해야 해
난 확신해야 해 앞으로 가야 돼
someday 웃고 있는 걸 상상해
아직 맘은 어린애 같은데
어느 샌가 어른이 되었네
책임질게 늘어가는 듯해
이제야 좀 보이는 것 같애
생각할 게 많아지는 나이
스물여섯 살의 일기겠지
스물여섯 번째 노래겠지
right, right, right, right yeah
right yeah right yeah
I'm just twenty six
텅 빈 작업실 넘치는 음악은
내 짙은 감성을 채워주지 못해
그 짧은 시간은 담아내지 못해
I'm just twenty six
지난날 추억은 날 행복하게 해
엄마의 품 안에 따뜻한 향기와
과분한 사랑을 기억해
better just better just better i
그랬지 아빠의 옷에
늘 가득 풍기던 그 기름 냄새를
참 좋아했는데 그땐 그랬는데
아빠의 뒷모습 초라해 보일 때쯤
그 향기가 얼마나 무겁고 힘든 건지
I can't imagine 상상이 안 돼
아직 맘은 어린애 같은데
어느 샌가 어른이 되었네
책임질게 늘어가는 듯해
이제야 좀 보이는 것 같애
생각할 게 많아지는 나이
스물여섯 살의 일기겠지
스물여섯 번째 노래겠지
right, right, right, right
또 생각나 가끔씩 친구들과 같이
바보처럼 웃던 그 날들도
그래 언제든 전화해 오랜만에 한잔해
사는 얘기나 해 우리다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돼 우리
다 똑같은 맘이겠지 (I'm just twenty six)
누구나 아픈 곳은 있지 (just twenty six)
지금 이 노랠 듣는 너도
지금 이 노랠 부르는 나도
다 똑같은 맘이겠지 (I'm just twenty six)
누구나 아픈 곳은 있지 (just twenty six)
지금 이 노랠 듣는 너도
지금 이 노랠 부르는 나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그래 다 잘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