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99]맘이 아프다 말할까요
[00:19.96]아님 답답하다 할까요
[00:23.98]그냥 모른척 잠들면
[00:31.99]내가 나아질 수 있나요
[00:36.02]내가 웃을 수도 있나요
[00:39.99]그저 눈을 꼭 감으면
[00:51.98]많이 변한 그 거리를 걷는 것도 난 좋아
[01:00.96]사람 많은 겨울만의 그 냄새도 난 좋아
[01:09.01]가끔씩은 너무 추운 겨울 바람 맞으며
[01:17.00]홀로 걷는 겨울밤의 그 기분도 난 좋아
[01:24.99]마음이 시린 날에도 시리다 말하고
[01:41.01]마음이 추운 날에도 춥다고 얘기해
[01:58.15]마음이 시린 날에도 시리다 말하고
[02:15.02]마음이 추운 날에도 춥다고 얘기해
[02:29.97]마음만이라도 맘껏 아플 수 있는
[02:38.34]겨울이 난 겨울이 좋아
[02:46.89]마음만이라도 맘껏 아플 수 있는
[02:55.21]겨울이 난 겨울이 좋아
[03:02.89]맘이 아프다 말할까요
[03:06.96]아님 답답하다 할까요
[03:10.99]그냥 모른척 잠들면
[03:20.00]내가 나아질 수 있나요
[03:23.99]내가 웃을 수도 있나요
[03:27.98]그저 눈을 꼭 감으면

맘이 아프다 말할까요
아님 답답하다 할까요
그냥 모른척 잠들면
내가 나아질 수 있나요
내가 웃을 수도 있나요
그저 눈을 꼭 감으면
많이 변한 그 거리를 걷는 것도 난 좋아
사람 많은 겨울만의 그 냄새도 난 좋아
가끔씩은 너무 추운 겨울 바람 맞으며
홀로 걷는 겨울밤의 그 기분도 난 좋아
마음이 시린 날에도 시리다 말하고
마음이 추운 날에도 춥다고 얘기해
마음이 시린 날에도 시리다 말하고
마음이 추운 날에도 춥다고 얘기해
마음만이라도 맘껏 아플 수 있는
겨울이 난 겨울이 좋아
마음만이라도 맘껏 아플 수 있는
겨울이 난 겨울이 좋아
맘이 아프다 말할까요
아님 답답하다 할까요
그냥 모른척 잠들면
내가 나아질 수 있나요
내가 웃을 수도 있나요
그저 눈을 꼭 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