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7.74]한마디 예고 없이
[00:43.38]잘라버리고 내 인생 좀 바꿔주오
[00:49.20]그대들 바라는 것이라면
[00:52.06]말 잘 듣는 Puppet 가
[00:54.30]돼도 좋아
[00:55.91]짜놓은 각본대로 그렇게 어디
[00:59.19]한번 잘 되나 지켜봅시다
[01:03.81]Uh Yeah Here comes the HOT
[01:10.91]I'm not not not not
[01:13.42]I'm not a fool Sock it HOT
[01:16.02]날 버리겠죠 그렇죠 몽땅
[01:17.89]쓸어버리겠죠
[01:19.11]한심한 꼬라지들
[01:20.36]구제불능아라고
[01:21.83]자기들 같이 잘난 사람되라고
[01:24.70]어쩌고 저쩌고 지지고 짜지고
[01:26.07]떠들어대는 껍데기들
[01:27.34]난 그게 싫어
[01:29.01]하나도 보고 배울 것이 없는
[01:30.92]그대들 재미없어 없어
[01:33.44]자신을 바라봐 모두
[01:34.41]똑같은 크기의
[01:35.25]젓가락 행진일 뿐이야 uh
[01:38.78]공수래 공수거
[01:41.11]바람처럼 부질없는 것 왜
[01:44.81]다들 그렇게
[01:47.27]잡지도 못할 걸 쫓고 있나
[01:49.88]공수래 공수 거
[01:52.74]거품처럼 사그러질 것들
[01:55.49]욕심을 버리고 하늘을 봐
[01:58.56]그대를 노려보는 눈이
[02:00.15]느껴지는가
[02:02.37]넌 가끔 나에게 왜 그리
[02:06.18]밑바닥을 기며 사느냐고
[02:08.04]저질이라고 때론 불쌍하다고
[02:10.89]그런 눈으로 woo
[02:13.86]보지마 쳐다보지마
[02:15.63]왜 왜 니 기준보다 서너 가지
[02:17.36]모자라면 하등인간인가
[02:19.50]대 그리 대체 그 기준 법은
[02:21.58]누가 만들었을까
[02:29.79]절망과 한숨밖에 내 가슴속에
[02:33.63]남는 건 없었지
[02:38.11]오직 이 땅에 내가 살아 남과
[02:41.84]다른 날 찾고 싶었어
[03:06.11]케캐묵은 권위 명예와 돈과
[03:08.39]욕심 많은 것들 바꿔야 해
[03:10.65]자기 것만 알고 남은 짓밟고
[03:12.94]다 내꺼 다 내꺼
[03:15.33]1등 아니면 다 안된다는 생각
[03:17.40]2등부터 고개 들지도 마
[03:19.93]이제 모든 굴레 벗어나고
[03:21.45]싶어 숨막혀
[03:24.26]열 맞춰 무조건 억제하고
[03:26.03]다그치고
[03:26.68]열 맞춰 낙오하면 버림받고
[03:29.19]열 맞춰 모든 개성들은
[03:31.00]잘라버려
[03:31.75]열 맞춰 Ah
[03:34.53]모두가 꿈꾸었던 세상 어느
[03:37.16]누구도 지배하게 둘 수 없어
[03:40.19]인간을 재는 기준과 잣대는
[03:42.47]모두 없어져버려 uh
[03:44.77]공수래 공수 거
[03:47.97]바람처럼 부질없는 것 왜
[03:51.70]다들 그렇게
[03:54.14]잡지도 못할 걸 쫓고 있나
[03:56.77]공수래 공수 거
[03:59.68]거품처럼 사그러질 것들 욕심을
[04:03.22]버리고 하늘을 봐
[04:05.51]그대를 노려보는 눈이 느껴지는 가

한마디 예고 없이
잘라버리고 내 인생 좀 바꿔주오
그대들 바라는 것이라면
말 잘 듣는 Puppet 가
돼도 좋아
짜놓은 각본대로 그렇게 어디
한번 잘 되나 지켜봅시다
Uh Yeah Here comes the HOT
I'm not not not not
I'm not a fool Sock it HOT
날 버리겠죠 그렇죠 몽땅
쓸어버리겠죠
한심한 꼬라지들
구제불능아라고
자기들 같이 잘난 사람되라고
어쩌고 저쩌고 지지고 짜지고
떠들어대는 껍데기들
난 그게 싫어
하나도 보고 배울 것이 없는
그대들 재미없어 없어
자신을 바라봐 모두
똑같은 크기의
젓가락 행진일 뿐이야 uh
공수래 공수거
바람처럼 부질없는 것 왜
다들 그렇게
잡지도 못할 걸 쫓고 있나
공수래 공수 거
거품처럼 사그러질 것들
욕심을 버리고 하늘을 봐
그대를 노려보는 눈이
느껴지는가
넌 가끔 나에게 왜 그리
밑바닥을 기며 사느냐고
저질이라고 때론 불쌍하다고
그런 눈으로 woo
보지마 쳐다보지마
왜 왜 니 기준보다 서너 가지
모자라면 하등인간인가
대 그리 대체 그 기준 법은
누가 만들었을까
절망과 한숨밖에 내 가슴속에
남는 건 없었지
오직 이 땅에 내가 살아 남과
다른 날 찾고 싶었어
케캐묵은 권위 명예와 돈과
욕심 많은 것들 바꿔야 해
자기 것만 알고 남은 짓밟고
다 내꺼 다 내꺼
1등 아니면 다 안된다는 생각
2등부터 고개 들지도 마
이제 모든 굴레 벗어나고
싶어 숨막혀
열 맞춰 무조건 억제하고
다그치고
열 맞춰 낙오하면 버림받고
열 맞춰 모든 개성들은
잘라버려
열 맞춰 Ah
모두가 꿈꾸었던 세상 어느
누구도 지배하게 둘 수 없어
인간을 재는 기준과 잣대는
모두 없어져버려 uh
공수래 공수 거
바람처럼 부질없는 것 왜
다들 그렇게
잡지도 못할 걸 쫓고 있나
공수래 공수 거
거품처럼 사그러질 것들 욕심을
버리고 하늘을 봐
그대를 노려보는 눈이 느껴지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