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曲 : 박태진 (Bluewall)
[00:16.340]여전히 내 하루를 가득 채우는
[00:24.390]너의 이름 되뇌이곤 해
[00:31.980]두 손 맞잡고 걷던 그 거리 위를
[00:40.040]홀로 머물며 널 생각해
[00:47.980]가질 수 없는
[00:55.750]그날의 온기를
[01:02.310]두 눈을 감아
[01:06.200]그 안에 담아
[01:10.540]눈부시게 빛나던
[01:15.000]너와 내가 보여
[01:18.100]아침이 오면
[01:21.970]사라져 버리는
[01:25.910]꿈인 걸 알아
[01:30.330]그때의 우리 안녕
[01:42.900]영원을 속삭이던 작은 입술로
[01:50.860]내뱉은 그 모진 말들에
[01:58.520]지난 모든 기억이 흐려질까 봐
[02:06.600]자꾸만 난 서성이게 돼
[02:14.400]차갑게 뒤를
[02:22.350]돌아선 네 곁을
[02:28.820]두 눈을 감아
[02:32.690]그 안에 담아
[02:37.090]눈부시게 빛나던
[02:41.510]너와 내가 보여
[02:44.530]아침이 오면
[02:48.410]사라져 버리는
[02:52.330]꿈인 걸 알아
[02:56.790]그때의 우리 안녕
[03:20.050]꿈속에 웃는
[03:23.780]널 마주해도
[03:28.040]아무렇지 않게 나
[03:32.800]잠에서 깨는 날
[03:35.770]너를 보낼게
[03:39.600]지난 시간들에
[03:43.590]인사를 할게
[03:48.020]그때는 우리 안녕

作曲 : 박태진 (Bluewall)
여전히 내 하루를 가득 채우는
너의 이름 되뇌이곤 해
두 손 맞잡고 걷던 그 거리 위를
홀로 머물며 널 생각해
가질 수 없는
그날의 온기를
두 눈을 감아
그 안에 담아
눈부시게 빛나던
너와 내가 보여
아침이 오면
사라져 버리는
꿈인 걸 알아
그때의 우리 안녕
영원을 속삭이던 작은 입술로
내뱉은 그 모진 말들에
지난 모든 기억이 흐려질까 봐
자꾸만 난 서성이게 돼
차갑게 뒤를
돌아선 네 곁을
두 눈을 감아
그 안에 담아
눈부시게 빛나던
너와 내가 보여
아침이 오면
사라져 버리는
꿈인 걸 알아
그때의 우리 안녕
꿈속에 웃는
널 마주해도
아무렇지 않게 나
잠에서 깨는 날
너를 보낼게
지난 시간들에
인사를 할게
그때는 우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