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7.873]【花擦】
[00:08.588]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00:11.047]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00:14.802]【夏橙】
[00:15.467]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00:20.567]피곤해 죽겠네
[00:23.237]【溜溜5AM】
[00:24.128]지하철 속 이 장면 어제 꿈에서 봤나
[00:27.990]아참 매일이지 지나치고
[00:32.567]【花擦】
[00:32.982]바쁜 이 삶에 그냥 흔한 날에
[00:36.910]그 애를 보고 말야
[00:39.565]【溜溜5AM】
[00:40.098]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00:44.510]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00:49.062]【花擦】
[00:49.577]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00:53.009]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00:57.291]【夏橙】
[00:57.743]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01:01.477]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01:05.860]【夏橙】
[01:07.973]카페인으로 잡은 정신은 빠졌고
[01:09.771]하루 종일 신경 쓰여 토할 것 같아
[01:11.957]저녁이 돼도 배고픔까지 까먹고
[01:13.971]그치 이상하지 근데 말야 있잖아
[01:16.297]【花擦】
[01:16.781]처음 본 순간 뭐라 할까 그립달까
[01:20.889]나도 웃긴데 말야
[01:23.438]【溜溜5AM】
[01:23.951]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01:28.287]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01:32.519]【花擦】
[01:33.132]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01:36.870]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01:40.755]【夏橙】
[01:41.468]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01:45.296]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01:50.815]【花擦】
[01:51.115]오랫동안 나를 아는
[01:54.565]슬픈 표정을 하고 Oh
[01:57.939]【溜溜5AM】
[01:58.340]흔적 없는 기억 밖
[02:02.313]혹 과거에 미래에 딴 차원에 세계에
[02:04.457]1 2 3 4 5 6 7 8(花擦一起12345678)
[02:05.483]【夏橙】
[02:05.795]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02:10.050]어둡던 눈앞이 붉어져도
[02:14.717]【花擦】
[02:15.220]다시 놓쳐버리는 것만 같아
[02:18.651]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02:22.924]【溜溜5AM】
[02:23.290]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02:27.034]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02:31.124]【夏橙】
[02:31.503]아냐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02:35.383]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花擦】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夏橙】
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곤해 죽겠네
【溜溜5AM】
지하철 속 이 장면 어제 꿈에서 봤나
아참 매일이지 지나치고
【花擦】
바쁜 이 삶에 그냥 흔한 날에
그 애를 보고 말야
【溜溜5AM】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花擦】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夏橙】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夏橙】
카페인으로 잡은 정신은 빠졌고
하루 종일 신경 쓰여 토할 것 같아
저녁이 돼도 배고픔까지 까먹고
그치 이상하지 근데 말야 있잖아
【花擦】
처음 본 순간 뭐라 할까 그립달까
나도 웃긴데 말야
【溜溜5AM】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花擦】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夏橙】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花擦】
오랫동안 나를 아는
슬픈 표정을 하고 Oh
【溜溜5AM】
흔적 없는 기억 밖
혹 과거에 미래에 딴 차원에 세계에
1 2 3 4 5 6 7 8(花擦一起12345678)
【夏橙】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져도
【花擦】
다시 놓쳐버리는 것만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溜溜5AM】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夏橙】
아냐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