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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Inst.) - 별소, 달소.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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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曲 : 한정훈
[00:00.883]우리 손을 잡고 걷던 길에는 하나도 채워진 게 없었지
[00:13.384]어렸던 너와 나는 사실 뭘 해도 서투르고 어설펐는데
[00:22.448]많이 겁냈지 참 많이도 울고
[00:37.102]그냥 서로의 따듯함에 기대어
[00:41.914]많이 좋았지 참 많이도 웃고
[00:46.450]그저 서로의 꼬마 같던 모습이
[00:50.965]설렜던 그 포근한 봄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
[00:59.996]짧았던 가을이 지나고 이런 겨울이 올 줄은 이제 와 전하고 싶던
[01:15.651]우리 손을 잡고 걷던 길에는 하나도 채워진 게 없었지
[01:24.693]어렸던 너와 나는 사실 뭘 해도 서투르고 어설펐는데
[01:33.475]아끼던 마음들을 몰랐어
[01:48.950]애쓰던 나날들을 보냈어
[01:53.428]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는데
[01:57.698]정작 우린 보질 못해
[02:01.941]설렜던 그 포근한 봄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
[02:11.256]짧았던 가을이 지나고 이런 겨울이 올 줄은 이제 와 전하고 싶던
[02:24.285]우리 손을 잡고 걷던 길에는 하나도 채워진 게 없었지
[02:34.684]어렸던 너와 나는 사실 뭘 해도 서투르고 어설펐는데
[02:43.464]어렸던 그 시절이 난 너무 좋았어
[03:07.677]설렜던 그 시간이 난 너무 좋아서
[03:12.186]끝나지 않던 우리의 여름이 오면 난 네가 생각나 어렸던 그때가
text lyrics
作曲 : 한정훈
우리 손을 잡고 걷던 길에는 하나도 채워진 게 없었지
어렸던 너와 나는 사실 뭘 해도 서투르고 어설펐는데
많이 겁냈지 참 많이도 울고
그냥 서로의 따듯함에 기대어
많이 좋았지 참 많이도 웃고
그저 서로의 꼬마 같던 모습이
설렜던 그 포근한 봄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
짧았던 가을이 지나고 이런 겨울이 올 줄은 이제 와 전하고 싶던
우리 손을 잡고 걷던 길에는 하나도 채워진 게 없었지
어렸던 너와 나는 사실 뭘 해도 서투르고 어설펐는데
아끼던 마음들을 몰랐어
애쓰던 나날들을 보냈어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는데
정작 우린 보질 못해
설렜던 그 포근한 봄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
짧았던 가을이 지나고 이런 겨울이 올 줄은 이제 와 전하고 싶던
우리 손을 잡고 걷던 길에는 하나도 채워진 게 없었지
어렸던 너와 나는 사실 뭘 해도 서투르고 어설펐는데
어렸던 그 시절이 난 너무 좋았어
설렜던 그 시간이 난 너무 좋아서
끝나지 않던 우리의 여름이 오면 난 네가 생각나 어렸던 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