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曲 : 빨간양말
[00:13.301]이렇게 우리 기나긴 사랑이 끝난 후에
[00:28.426]겁이나 나는 너 없는 하루 하루가
[00:43.411]단 하루가 지나간 날부터
[00:50.615]니가 보고 싶으면 어떡하니
[00:57.208]아무일 없던 것처럼 살아
[01:04.209]니 마지막 그 말 미친 거니
[01:11.521]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해도 내겐 너인데
[01:19.806]너는 왜 아닌 척 하는 거니
[01:33.526]이렇게 정말 우리의 사랑이 끝난 거니
[01:48.611]너 없는 나는 아직도 어색 하잖아
[02:03.617]단 하루만 연락이 안돼도
[02:10.773]많이 걱정하면서 싸웠잖아
[02:17.029]아무일 없던 것처럼 살아
[02:24.204]니 마지막 그 말 진심이니
[02:31.762]우리가 사랑했던 추억들이 너무 서러워
[02:39.802]넌 그게 아무일 없던 거니
[02:45.671]너 없는 내가 안쓰러워
[02:50.626]당장이라도 달려올 것 같은데
[02:57.164]어떻게 아무일 없던 것처럼 사니
[03:06.143]니 마지막 그 말처럼 사니
[03:13.529]우리가 사랑했던 시간만큼 아파한 대도
[03:21.602]추억은 지워지지 않는걸
[03:28.796]우리 둘 아무일 없던 거니

作曲 : 빨간양말
이렇게 우리 기나긴 사랑이 끝난 후에
겁이나 나는 너 없는 하루 하루가
단 하루가 지나간 날부터
니가 보고 싶으면 어떡하니
아무일 없던 것처럼 살아
니 마지막 그 말 미친 거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해도 내겐 너인데
너는 왜 아닌 척 하는 거니
이렇게 정말 우리의 사랑이 끝난 거니
너 없는 나는 아직도 어색 하잖아
단 하루만 연락이 안돼도
많이 걱정하면서 싸웠잖아
아무일 없던 것처럼 살아
니 마지막 그 말 진심이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들이 너무 서러워
넌 그게 아무일 없던 거니
너 없는 내가 안쓰러워
당장이라도 달려올 것 같은데
어떻게 아무일 없던 것처럼 사니
니 마지막 그 말처럼 사니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만큼 아파한 대도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걸
우리 둘 아무일 없던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