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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为入夜了(밤이되니까)(翻自 Punch) - Pier.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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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作词 : Punch
[00:00.00] 作曲 : Punch
[00:00.00]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00:09.11]네가 또 생각나니까
[00:13.06]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00:20.11]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00:23.71]찬 바람이 불어 오면
[00:27.46]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00:31.96]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00:37.31]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00:41.21]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00:45.31]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00:49.76]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00:57.06]네가 또 생각나니까
[01:00.91]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01:07.96]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01:11.86]나에게 읽어 주던 시
[01:15.66]너와 살던 집
[01:18.51]모든 게 다 생각이 나
[01:22.71]파란 지붕 밑 강이 보이는 곳
[01:28.01]한강 위에 비친 달빛이
[01:31.96]네가 있는 곳을 안다면
[01:36.56]그곳을 비춰준다면 좋겠어
[01:40.81]시간은 저녁을 지나 긴 새벽인데
[01:48.06]왜 자꾸 네가 생각나
[01:51.91]쓸쓸한 네 빈자리가 날 외롭게 해
[01:59.26]아직 많이 사랑하나 봐
[02:02.96]아직은 힘들 것 같아
[02:06.81]너의 번호를 지운단 건
[02:10.96]너를 모두 지우는 것 같아서
[02:15.11]오늘 밤은 너를 찾아가
[02:19.46]이 말을 전하고 싶어
[02:23.66]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
[02:35.31]오늘도 난 술을 마셔 비가 오니까
[02:42.56]네가 또 생각나니까
[02:46.56]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02:53.76]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02:57.66]이 밤에 술을 한 잔 하는 건
[03:01.46]모두 그렇지만 나 결국 너를 잊을 걸
[03:06.76]알면서도 헤어지려는
[03:10.16]마음이 이렇게 슬프기
[03:14.06]때문일까 내 탓일까
[03:17.96]지금은 너도 혹시
[03:21.86]내 생각 하다 잠 못 들지 않는지
[03:27.06]너무나 보고 싶어 1분이라도
[03:31.96]네가 또 보고 싶어
[03:35.96]보고 싶어
text lyrics
作词 : Punch
作曲 : Punch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나에게 읽어 주던 시
너와 살던 집
모든 게 다 생각이 나
파란 지붕 밑 강이 보이는 곳
한강 위에 비친 달빛이
네가 있는 곳을 안다면
그곳을 비춰준다면 좋겠어
시간은 저녁을 지나 긴 새벽인데
왜 자꾸 네가 생각나
쓸쓸한 네 빈자리가 날 외롭게 해
아직 많이 사랑하나 봐
아직은 힘들 것 같아
너의 번호를 지운단 건
너를 모두 지우는 것 같아서
오늘 밤은 너를 찾아가
이 말을 전하고 싶어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비가 오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이 밤에 술을 한 잔 하는 건
모두 그렇지만 나 결국 너를 잊을 걸
알면서도 헤어지려는
마음이 이렇게 슬프기
때문일까 내 탓일까
지금은 너도 혹시
내 생각 하다 잠 못 들지 않는지
너무나 보고 싶어 1분이라도
네가 또 보고 싶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