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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 Dunkin'Douner/달지.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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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作词 : 던킨/달지/도우너(Douner)
[00:01.00] 作曲 : Selektick Ocean/Prograpper
[00:09.68]빨리 주말이 돌아왔으면 해
[00:12.78]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너무 피곤해
[00:16.48]완벽히 적응된 줄 알았는데
[00:20.18]회사 생활과 음악을 한꺼번에 하려니 몸이
[00:24.08]남아나질 않아 맨날
[00:25.58]집만 오면 다 귀찮아
[00:27.18]요리는 안 해 시켜 배달
[00:29.08]수저들 힘도 없어 난
[00:30.88]먹고 나니 몸이 나른 나른해
[00:33.48]씻어야 되는데
[00:35.48]가득 찬 빨래 바구니도 다
[00:38.28]비워야 되는데
[00:39.98]집에 와도 할 게 너무 많아
[00:42.58]진짜 아무것도 나는 하고 싶지 않아
[00:46.08]하루 종일 정말 힘들었잖아
[00:48.88]내일 하지 뭐 하며 옷을 벗고 난
[00:52.38]망설임 없이 go to bed
[00:54.68]형광등도 그냥 켜둔 채 홀가분하게
[00:58.78]누워
[01:00.58]누워
[01:02.38]누워
[01:04.18]누워 천국이 따로 없네
[01:18.98]요즘 너무 힘들어
[01:21.08]몸이 4개여야 돼요
[01:22.98]아들 학생 남친 꿈까지 꿔요
[01:25.88]집에 오면 바로 누워
[01:27.88]쟤네 잠까지 추월했지
[01:29.98]꿀잠 안 잘 수가 없지
[01:31.78]36장의 빽빽해진 캘린더를 넘겼지
[01:35.38]25살의 내게 묻고 싶어
[01:37.78]야 넌 도대체 뭘 믿고 덤볐지
[01:40.58]네 번의 카페인을 주입해도 피곤은
[01:43.78]줄어들질 않아 꺼져가지 오늘은
[01:46.98]잘 자 하는 너의 톡을 4시간이
[01:50.18]지난 뒤에 확인하고 나서
[01:52.38]체크하지 the to do list
[01:54.38]과제는 다음 주까지니 다음
[01:57.18]설거지는 내일 해야지 어 그다음
[01:59.78]벌스는 썼고 녹음은 내일 밤에
[02:02.58]I did it my way 만족스러우니 다음
[02:04.98]uh 빨래를 널고 나니 보 보이지 해
[02:08.38]학교 갈라 맞춘 알람이 좀 무의미해
[02:11.28]어쩌라고 이미 겪었잖아 yesterday
[02:14.28]아무 생각 없이 그냥 I'm going to bed
[02:17.38]이럴 줄 알고 아침에 화장을 안 했지
[02:20.98]얼마나 편해 지워야 할 마스카라가 없으니
[02:24.48]There are so many beauties everywhere
[02:27.68]좀 달라 보여도 hmm
[02:29.78]it's not a thing
[02:31.38]머리 아픈 일들이 모여
[02:33.88]내 시간표에 여백이 안 보여
[02:36.78]고마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
[02:39.18]거기 보답하기 위해 난 난 나를 갈아
[02:41.88]난 나를 갈아 뭐 나를 갈아
[02:44.68]No I'm not gonna do that thing
[02:46.98]일단 눈 감아 오늘 밤은 아니야
[02:49.88]No I'm not gonna do that thing
[02:52.28]일단 눈 감아 오늘 밤은 그냥
[02:54.78]누워
[02:56.58]누워
[02:58.38]누워
[03:00.28]누워 천국이 따로 없네
text lyrics
作词 : 던킨/달지/도우너(Douner)
作曲 : Selektick Ocean/Prograpper
빨리 주말이 돌아왔으면 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너무 피곤해
완벽히 적응된 줄 알았는데
회사 생활과 음악을 한꺼번에 하려니 몸이
남아나질 않아 맨날
집만 오면 다 귀찮아
요리는 안 해 시켜 배달
수저들 힘도 없어 난
먹고 나니 몸이 나른 나른해
씻어야 되는데
가득 찬 빨래 바구니도 다
비워야 되는데
집에 와도 할 게 너무 많아
진짜 아무것도 나는 하고 싶지 않아
하루 종일 정말 힘들었잖아
내일 하지 뭐 하며 옷을 벗고 난
망설임 없이 go to bed
형광등도 그냥 켜둔 채 홀가분하게
누워
누워
누워
누워 천국이 따로 없네
요즘 너무 힘들어
몸이 4개여야 돼요
아들 학생 남친 꿈까지 꿔요
집에 오면 바로 누워
쟤네 잠까지 추월했지
꿀잠 안 잘 수가 없지
36장의 빽빽해진 캘린더를 넘겼지
25살의 내게 묻고 싶어
야 넌 도대체 뭘 믿고 덤볐지
네 번의 카페인을 주입해도 피곤은
줄어들질 않아 꺼져가지 오늘은
잘 자 하는 너의 톡을 4시간이
지난 뒤에 확인하고 나서
체크하지 the to do list
과제는 다음 주까지니 다음
설거지는 내일 해야지 어 그다음
벌스는 썼고 녹음은 내일 밤에
I did it my way 만족스러우니 다음
uh 빨래를 널고 나니 보 보이지 해
학교 갈라 맞춘 알람이 좀 무의미해
어쩌라고 이미 겪었잖아 yesterday
아무 생각 없이 그냥 I'm going to bed
이럴 줄 알고 아침에 화장을 안 했지
얼마나 편해 지워야 할 마스카라가 없으니
There are so many beauties everywhere
좀 달라 보여도 hmm
it's not a thing
머리 아픈 일들이 모여
내 시간표에 여백이 안 보여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거기 보답하기 위해 난 난 나를 갈아
난 나를 갈아 뭐 나를 갈아
No I'm not gonna do that thing
일단 눈 감아 오늘 밤은 아니야
No I'm not gonna do that thing
일단 눈 감아 오늘 밤은 그냥
누워
누워
누워
누워 천국이 따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