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한승우/강승식/도한세
[00:01.000] 作曲 : 변무혁, 한승우, 강승식
[00:18.153]시린 겨울 지나 따스했던 우리의 봄은
[00:24.011]그저 행복했었다
[00:26.809]푸른 하늘 아래 바람처럼 불어온 너를
[00:32.784]그저 보고 싶었다
[00:35.107]시간이라는 건 돌아볼수록 멀어지는 것
[00:39.287]사계절 내내 꽃이 만개하며
[00:41.796]아름다울 수는 없는 법
[00:43.746]너와 나의 발자국이 오늘을 비춰
[00:46.609]그 흔적들이 서로를 빚어
[00:48.876]우리가 손잡고 걸으면 그 길이 꽃길이지
[00:52.137]Love and the way
[00:54.062]봄바람에 흩날려간 꽃잎을 기억하나요
[01:02.260]또 그때 그날처럼 시든다 해도
[01:08.495]우린 둘이서 걸어
[01:11.225]사랑이 봄날처럼 돌아와요
[01:15.672]시린 마음도 녹아내려요
[01:19.686]사랑은 꽃잎처럼 다시 피어요
[01:24.464]이 순간을 기억하길
[01:29.044]이제는 bye bye bye
[01:31.418]지난 시간 속의 너와 나
[01:33.496]그날들은 bye bye bye
[01:35.886]돌아온 계절 속의 우린
[01:38.045]이젠 더 high high high
[01:40.437]지금처럼 너와
[01:42.292]꽃잎처럼 또 흩날려요
[01:47.490]흩날리는 꽃잎을 보고
[01:49.432]그대 왜 주저앉았나요
[01:51.168]나 흔들리지 않은 채로 피어나려 했어
[01:54.519]그땐 미처 몰랐나 봐요
[01:56.218]아픈 계절이 지나게
[01:58.690]해줘 고마워 내가 미안해
[02:00.931]싱그러운 봄 뜨거운 여름
[02:02.109]적적한 가을 시린 겨울
[02:03.453]그 모든 계절
[02:03.855]함께 맞이할 우리가 돼줘
[02:05.371]봄바람에 흩날려간 꽃잎을 기억하나요
[02:13.404]또 그때 그날처럼 시든다 해도
[02:19.489]우린 둘이서 걸어
[02:22.227]사랑이 봄날처럼 돌아와요
[02:26.703]시린 마음도 녹아내려요
[02:30.771]사랑은 꽃잎처럼 다시 피어요
[02:35.620]이 순간을 기억하길
[02:40.148]이제 우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해
[02:44.584]흩날려요 그 봄날을 기억할까요
[02:49.532]내가 너란 세상에 새로운 계절이 되어 줄게
[02:53.446]꽃잎처럼 또 흩날려요
[02:58.491]지난 그때의 넌 하얀 안갯속에서
[03:03.414]얼마나 아팠을까
[03:06.382]여전히 그곳에 머물러 그 자리를 지켜 준
[03:12.301]네가 참 그리웠었다
[03:18.011]다시 봄바람 타며 춤을 춰요
[03:22.365]꽃잎들이 쌓여가네요
[03:26.620]그 기억 속에 우리는 묻어요
[03:31.085]이 순간을 기억하길
[03:35.671]이제는 bye bye bye
[03:38.029]지난 시간 속의 너와 나
[03:40.619]그날들은 bye bye bye
[03:42.659]돌아온 계절 속의 우린
[03:44.521]이젠 더 high high high
[03:47.253]지금처럼 너와
[03:48.917]꽃잎처럼 또 흩날려요

作词 : 한승우/강승식/도한세
作曲 : 변무혁, 한승우, 강승식
시린 겨울 지나 따스했던 우리의 봄은
그저 행복했었다
푸른 하늘 아래 바람처럼 불어온 너를
그저 보고 싶었다
시간이라는 건 돌아볼수록 멀어지는 것
사계절 내내 꽃이 만개하며
아름다울 수는 없는 법
너와 나의 발자국이 오늘을 비춰
그 흔적들이 서로를 빚어
우리가 손잡고 걸으면 그 길이 꽃길이지
Love and the way
봄바람에 흩날려간 꽃잎을 기억하나요
또 그때 그날처럼 시든다 해도
우린 둘이서 걸어
사랑이 봄날처럼 돌아와요
시린 마음도 녹아내려요
사랑은 꽃잎처럼 다시 피어요
이 순간을 기억하길
이제는 bye bye bye
지난 시간 속의 너와 나
그날들은 bye bye bye
돌아온 계절 속의 우린
이젠 더 high high high
지금처럼 너와
꽃잎처럼 또 흩날려요
흩날리는 꽃잎을 보고
그대 왜 주저앉았나요
나 흔들리지 않은 채로 피어나려 했어
그땐 미처 몰랐나 봐요
아픈 계절이 지나게
해줘 고마워 내가 미안해
싱그러운 봄 뜨거운 여름
적적한 가을 시린 겨울
그 모든 계절
함께 맞이할 우리가 돼줘
봄바람에 흩날려간 꽃잎을 기억하나요
또 그때 그날처럼 시든다 해도
우린 둘이서 걸어
사랑이 봄날처럼 돌아와요
시린 마음도 녹아내려요
사랑은 꽃잎처럼 다시 피어요
이 순간을 기억하길
이제 우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해
흩날려요 그 봄날을 기억할까요
내가 너란 세상에 새로운 계절이 되어 줄게
꽃잎처럼 또 흩날려요
지난 그때의 넌 하얀 안갯속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여전히 그곳에 머물러 그 자리를 지켜 준
네가 참 그리웠었다
다시 봄바람 타며 춤을 춰요
꽃잎들이 쌓여가네요
그 기억 속에 우리는 묻어요
이 순간을 기억하길
이제는 bye bye bye
지난 시간 속의 너와 나
그날들은 bye bye bye
돌아온 계절 속의 우린
이젠 더 high high high
지금처럼 너와
꽃잎처럼 또 흩날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