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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 - Elly (엘리)/U.vula.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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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박진경/박유현
[00:01.000] 作曲 : 박진경/Diamond Style Productions
[00:15.960]무디게 밟혀도
[00:17.950]이 도시를 이루는 나
[00:22.410]비가 오기 전에 말해줘
[00:26.410]여며둘게 잠시만
[00:29.020]모질게 내리는 그 비를
[00:32.980]온몸으로 맞으며
[00:36.110]내일은 해가 뜨길 바래
[00:41.430]조각조각 작아졌다
[00:44.680]널 떠나지 않아 고갤 들어봐
[00:48.070]니가 꾸는 꿈 조각들이
[00:51.290]밤하늘에 별이 된 거야
[00:54.730]또각또각 걸어가다
[00:57.930]때론 너무 지쳐서 고갤 저을 때
[01:01.180]니가 꾸는 꿈 조각들이
[01:04.620]별이 되어 여길 비춰와
[01:09.730]그건 어쩌면 기다림만큼
[01:16.060]커다랗지 않을지 몰라
[01:22.660]그래도 언젠가는
[01:27.840]짙게 짙게 걸어올 거야
[01:36.390]어차피 우산을 써도
[01:40.050]어깨 한줌은 젖을 테니까
[01:43.460]그림자 안에서도
[01:46.190]따뜻하게 손잡아줄게
[01:49.340]눈물은 들리지 않으니까
[01:54.310]이 노래를 들을까
[01:56.710]잠시라도 멈춰주면
[01:59.460]더 바랄게 없으니까
[02:01.150]가끔은 울어도 돼
[02:02.300]삶에 지쳐 서러울 땐
[02:03.930]왜 겉으론 괜찮은 척
[02:05.170]굳은 표정을 감추려고만 해
[02:07.220]토해내 토해내
[02:08.190]한 구석 깊게 묵혀둔 것들
[02:10.060]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모습
[02:11.720]맘을 다잡어 아직까진
[02:13.100]안 떠났지 버스는
[02:14.760]이리저리 밟히고
[02:15.690]또 먹고 살기도 버거워져
[02:17.860]눈앞에 벌어진 현실을
[02:19.280]마주 해야 해 하지만
[02:20.940]좀 더 견딜 수 있잖아
[02:22.190]버틸 수 있는 건
[02:23.510]아마 누구보다
[02:24.190]간절한 꿈이 있기에
[02:25.680]잠시 내려놓고 두 눈을 감아
[02:27.500]토닥토닥 그래그래
[02:30.520]울어도 괜찮아 너 슬프잖아
[02:33.940]맘을 너무 단단히 하면
[02:37.400]되려 숨이 막혀 오잖아
[02:40.480]초밥 꼬막 곱창 막창
[02:43.860]그래 먹으러 가자 좋아하잖아
[02:47.270]그래 그렇게 웃는 거야
[02:50.490]행복이 내 옆에 있잖아
[02:56.580]그건 어쩌면 기다림만큼
[03:01.930]커다랗지 않을지 몰라
[03:08.570]그래도 언젠가는
[03:13.730]짙게 짙게 걸어올 거야
[03:22.010]어차피 우산을 써도
[03:25.910]어깨 한줌은 젖을 테니까
[03:29.320]그림자 안에서도
[03:32.110]따뜻하게 손잡아줄게
[03:35.260]눈물은 들리지 않으니까
[03:40.370]이 노래를 들을까
[03:42.600]잠시라도 멈춰주면
[03:44.860]더 바랄게 없으니까
[04:00.040]토닥토닥 그래그래
[04:03.480]울어도 괜찮아 너 슬프잖아
[04:06.620]맘을 너무 단단히 하면
[04:09.900]되려 숨이 막혀 오잖아
[04:13.150]초밥 꼬막 곱창 막창
[04:16.350]그래 먹으러 가자 좋아하잖아
[04:19.860]그래 그렇게 웃는 거야
[04:23.190]행복이 내 옆에 있잖아
text lyrics
作词 : 박진경/박유현
作曲 : 박진경/Diamond Style Productions
무디게 밟혀도
이 도시를 이루는 나
비가 오기 전에 말해줘
여며둘게 잠시만
모질게 내리는 그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내일은 해가 뜨길 바래
조각조각 작아졌다
널 떠나지 않아 고갤 들어봐
니가 꾸는 꿈 조각들이
밤하늘에 별이 된 거야
또각또각 걸어가다
때론 너무 지쳐서 고갤 저을 때
니가 꾸는 꿈 조각들이
별이 되어 여길 비춰와
그건 어쩌면 기다림만큼
커다랗지 않을지 몰라
그래도 언젠가는
짙게 짙게 걸어올 거야
어차피 우산을 써도
어깨 한줌은 젖을 테니까
그림자 안에서도
따뜻하게 손잡아줄게
눈물은 들리지 않으니까
이 노래를 들을까
잠시라도 멈춰주면
더 바랄게 없으니까
가끔은 울어도 돼
삶에 지쳐 서러울 땐
왜 겉으론 괜찮은 척
굳은 표정을 감추려고만 해
토해내 토해내
한 구석 깊게 묵혀둔 것들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모습
맘을 다잡어 아직까진
안 떠났지 버스는
이리저리 밟히고
또 먹고 살기도 버거워져
눈앞에 벌어진 현실을
마주 해야 해 하지만
좀 더 견딜 수 있잖아
버틸 수 있는 건
아마 누구보다
간절한 꿈이 있기에
잠시 내려놓고 두 눈을 감아
토닥토닥 그래그래
울어도 괜찮아 너 슬프잖아
맘을 너무 단단히 하면
되려 숨이 막혀 오잖아
초밥 꼬막 곱창 막창
그래 먹으러 가자 좋아하잖아
그래 그렇게 웃는 거야
행복이 내 옆에 있잖아
그건 어쩌면 기다림만큼
커다랗지 않을지 몰라
그래도 언젠가는
짙게 짙게 걸어올 거야
어차피 우산을 써도
어깨 한줌은 젖을 테니까
그림자 안에서도
따뜻하게 손잡아줄게
눈물은 들리지 않으니까
이 노래를 들을까
잠시라도 멈춰주면
더 바랄게 없으니까
토닥토닥 그래그래
울어도 괜찮아 너 슬프잖아
맘을 너무 단단히 하면
되려 숨이 막혀 오잖아
초밥 꼬막 곱창 막창
그래 먹으러 가자 좋아하잖아
그래 그렇게 웃는 거야
행복이 내 옆에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