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420]차가운 바람 불어오는 밤
[00:09.480]주위는 모두 얼어붙은 땅
[00:14.700]새하얀 한숨은 저 멀리 흩어져
[00:19.870]어두운 밤하늘 그 아래 내린 white
[00:26.690]걸어온 이 길 위에
[00:31.810]어느새 쌓인 눈 remember
[00:37.170]너와 함께 했던 매일
[00:40.700]그때 그 따뜻했던 겨울
[00:45.640]너와 함께 걸은 눈길
[00:50.490]나란히 그려놓은 두 발자국
[00:55.740]이젠 덮여 버린
[00:57.280]내 옆에 작은 너의 흔적
[01:00.960]다시 쌓여가는 너
[01:06.160]기억하니 지금 넌
[01:17.560]가로등 그 아래 피어나는 꽃
[01:22.430]내 품에 담은 너의
[01:25.460]그 조그맣던 숨소리
[01:27.540]내 손은 차가운 니 볼을 감싸고
[01:32.860]입 맞춘 그 겨울 그날의 떨림
[01:39.890]새하얀 그 길 위에
[01:44.640]남겨진 우리 둘의 기억
[01:50.230]이젠 사라져 버린
[01:53.780]너의 품 따뜻했던 겨울
[01:58.560]너와 함께 걸은 눈길
[02:03.530]나란히 그려놓은 두 발자국
[02:08.750]이젠 덮여 버린
[02:10.330]내 옆에 작은 너의 흔적
[02:14.150]다시 쌓여가는 너
[02:19.300]기억하니 지금 넌
[02:24.380]기억나니 그때의 love
[02:29.680]이젠 덮여 버린
[02:31.260]내 옆에 작은 너의 흔적
[02:34.920]기억하니 지금 넌
[02:40.930]떨어진 낙엽을 채운
[02:42.180]저 눈 덮인 나무
[02:46.130]따뜻한 그 겨울
[02:46.880]아직 난 그 날을 그려
[02:50.190]좋았던 기억들이
[02:52.180]쌓여만 가는 지금
[02:56.030]나는 널 생각해 다시 널 기억해
[03:01.210]너무 아름다운 우리
[03:06.120]새하얗게 내린 기억들이
[03:11.600]지워지지 않는
[03:13.050]내 맘에 남은 너의 흔적
[03:16.780]다시 쌓여가는 너 지워지지 않는
[03:21.930]너와 함께 걸은 눈길
[03:26.990]나란히 그려놓은 두 발자국
[03:32.210]이젠 덮여 버린
[03:33.850]내 옆에 작은 너의 흔적
[03:37.530]다시 쌓여가는 너
[03:39.990]지워지지 않는 너
[03:42.700]기억하니 지금 넌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 밤
주위는 모두 얼어붙은 땅
새하얀 한숨은 저 멀리 흩어져
어두운 밤하늘 그 아래 내린 white
걸어온 이 길 위에
어느새 쌓인 눈 remember
너와 함께 했던 매일
그때 그 따뜻했던 겨울
너와 함께 걸은 눈길
나란히 그려놓은 두 발자국
이젠 덮여 버린
내 옆에 작은 너의 흔적
다시 쌓여가는 너
기억하니 지금 넌
가로등 그 아래 피어나는 꽃
내 품에 담은 너의
그 조그맣던 숨소리
내 손은 차가운 니 볼을 감싸고
입 맞춘 그 겨울 그날의 떨림
새하얀 그 길 위에
남겨진 우리 둘의 기억
이젠 사라져 버린
너의 품 따뜻했던 겨울
너와 함께 걸은 눈길
나란히 그려놓은 두 발자국
이젠 덮여 버린
내 옆에 작은 너의 흔적
다시 쌓여가는 너
기억하니 지금 넌
기억나니 그때의 love
이젠 덮여 버린
내 옆에 작은 너의 흔적
기억하니 지금 넌
떨어진 낙엽을 채운
저 눈 덮인 나무
따뜻한 그 겨울
아직 난 그 날을 그려
좋았던 기억들이
쌓여만 가는 지금
나는 널 생각해 다시 널 기억해
너무 아름다운 우리
새하얗게 내린 기억들이
지워지지 않는
내 맘에 남은 너의 흔적
다시 쌓여가는 너 지워지지 않는
너와 함께 걸은 눈길
나란히 그려놓은 두 발자국
이젠 덮여 버린
내 옆에 작은 너의 흔적
다시 쌓여가는 너
지워지지 않는 너
기억하니 지금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