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백가영
[00:01.000] 作曲 : 백가영
[00:21.160]너라는 존재가 작게 느껴질 때
[00:25.160]세상은 더욱 더 커보이고
[00:29.290]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00:33.490]사랑해도 사랑하지 않는다 말을 해
[00:41.420]너라는 존재가 어둡게 보일 때
[00:45.560]세상도 왠지 좀 칙칙하고
[00:49.510]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00:53.780]미워해도 미워하지 않는다 말을 해
[01:01.950]어느새 어른이 다 되었나
[01:05.990]나는 더 외로워졌는데
[01:10.100]어느새 아이가 되어버린
[01:14.140]추운 봄날에 우리 길을 떠나네
[01:23.730]길을 잃기 위해서
[01:27.870]우린 여행을 떠나네
[01:32.100]어떤 얘기도 하지 않고 어디론가 걸어가네
[01:40.070]네가 나를 떠난 것도
[01:44.240]내가 널 그리워하는 만큼
[01:48.370]다시 돌아올 수가 없는 여행을 멀리 떠난 것이네
[02:13.180]어느새 어른이 다 되었나
[02:17.170]나는 더 외로워졌는데
[02:21.400]어느새 아이가 되어버린
[02:25.170]추운 봄날에 우리 길을 떠나네
[02:34.780]길을 잃기 위해서
[02:39.080]우린 여행을 떠나네
[02:43.310]어떤 얘기도 하지 않고 어디론가 걸어가네
[02:51.440]네가 나를 떠난 것도
[02:55.470]내가 널 그리워하는 만큼
[02:59.350]다시 돌아올 수가 없는 여행을 멀리 떠난 것이네

作词 : 백가영
作曲 : 백가영
너라는 존재가 작게 느껴질 때
세상은 더욱 더 커보이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사랑해도 사랑하지 않는다 말을 해
너라는 존재가 어둡게 보일 때
세상도 왠지 좀 칙칙하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미워해도 미워하지 않는다 말을 해
어느새 어른이 다 되었나
나는 더 외로워졌는데
어느새 아이가 되어버린
추운 봄날에 우리 길을 떠나네
길을 잃기 위해서
우린 여행을 떠나네
어떤 얘기도 하지 않고 어디론가 걸어가네
네가 나를 떠난 것도
내가 널 그리워하는 만큼
다시 돌아올 수가 없는 여행을 멀리 떠난 것이네
어느새 어른이 다 되었나
나는 더 외로워졌는데
어느새 아이가 되어버린
추운 봄날에 우리 길을 떠나네
길을 잃기 위해서
우린 여행을 떠나네
어떤 얘기도 하지 않고 어디론가 걸어가네
네가 나를 떠난 것도
내가 널 그리워하는 만큼
다시 돌아올 수가 없는 여행을 멀리 떠난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