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서울달
[00:01.00] 作曲 : 서울달 / Omamurin
[00:06.91]그렇게 뜨겁게도 사랑했었다
[00:09.56]타버린 재마저도 끌어안았었다
[00:12.26]지구가 끝난다면 너를 만날 거야
[00:14.75]지루한 동화처럼 평생을 약속할 거야
[00:17.49]너로 인해 살았고 다시 노랠 남겨
[00:20.26]그 노래로 위로받은 사람들이 왔어
[00:23.40]어쩌면 내 삶은 전부 너였던 것 같아
[00:25.85]그렇담 우린 영원할 거야
[00:27.88]Honey I think it's been a long time
[00:29.83]몇 년이 지났을까 너를 기다리는 중야
[00:32.44]부담이 될 것 같아 하지도 않았던 연락
[00:34.95]쌓여 넷플릭스엔
[00:36.07]너랑 보려고 미뤄둔 영화
[00:38.33]너가 좋아했던 노래들을 찾아 듣고
[00:40.91]너와 다녔던 곳들을 하나 둘 돌아다녀
[00:44.20]다 알고 있어 아마
[00:46.21]난 널 절대 잊지 못할 거야
[00:48.91]Oh 같이 찍었던 사진들이 번쩍
[00:51.70]두 눈을 감았을 때 플래시가 터져
[00:54.78]다시 우리의 미소가 번져
[00:56.66]영원히 이 시간 속에 갇혀 있고파
[00:59.96]널 많이 보고 싶다고
[01:02.64]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01:06.55]너의 마지막이 되고파
[01:09.95]그 순간 하날 찾아서
[01:12.53]그때의 너의 모습을 보며
[01:15.26]내일의 널 떠올릴 수 없어
[01:17.73]그렇게 오늘을 태워버리고서
[01:21.18]너를 찾는 노랠 불러
[01:23.60]웃고 있는 우릴 울려서
[01:28.22]또 한 번 오늘의 기억을 남겨
[01:30.96]또 한 번 오늘의 기억을 남겨
[01:33.36]알고 싶지 않은 소식들이 나를 반겨
[01:35.97]너와의 시간들을 덮어줄 사람을 만나
[01:38.59]그때보다 더 밝은 화면 속 표정을 보며
[01:42.13]꺼버린 폰 속엔 엉망인 내 얼굴이 비쳐
[01:45.35]아니잖아 죽을 때까지
[01:46.85]못 놓는다 했잖아
[01:48.53]아니다 너와 끝난 그날부터
[01:50.21]죽은 거였나 봐 나
[01:52.01]그래 그럴 거야 나도 너를 잊을 거고
[01:54.39]이 사진 몇 장들도 버리게 되겠지
[01:56.97]그리고 너와 닮은 사람을 만나고
[01:59.59]가끔 널 아른거리며 다른 사랑을 만나
[02:02.93]그래 그런 거야 그 정도인 만화
[02:05.55]같은 반전은 바라지도 않아
[02:08.24]찍었던 사진을 보며
[02:10.26]눈을 감고 과거로 도망가
[02:12.86]Oh 같이 찍었던 사진들이 번쩍
[02:15.66]두 눈을 감았을 때 플래시가 터져
[02:18.66]다시 우리의 미소가 번져
[02:20.64]영원히 이 시간 속에 갇혀 있고파
[02:23.81]널 많이 보고 싶다고
[02:26.45]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02:30.49]너의 마지막이 되고파
[02:33.84]그 순간 하날 찾아서
[02:36.37]그때의 너의 모습을 보며
[02:39.20]내일의 널 떠올릴 수 없어
[02:41.68]그렇게 오늘을 태워버리고서
[02:45.11]너를 찾는 노랠 불러
[02:47.52]웃고 있는 우릴 울려서
[02:52.12]또 한 번 오늘의 기억을 남겨

作词 : 서울달
作曲 : 서울달 / Omamurin
그렇게 뜨겁게도 사랑했었다
타버린 재마저도 끌어안았었다
지구가 끝난다면 너를 만날 거야
지루한 동화처럼 평생을 약속할 거야
너로 인해 살았고 다시 노랠 남겨
그 노래로 위로받은 사람들이 왔어
어쩌면 내 삶은 전부 너였던 것 같아
그렇담 우린 영원할 거야
Honey I think it's been a long time
몇 년이 지났을까 너를 기다리는 중야
부담이 될 것 같아 하지도 않았던 연락
쌓여 넷플릭스엔
너랑 보려고 미뤄둔 영화
너가 좋아했던 노래들을 찾아 듣고
너와 다녔던 곳들을 하나 둘 돌아다녀
다 알고 있어 아마
난 널 절대 잊지 못할 거야
Oh 같이 찍었던 사진들이 번쩍
두 눈을 감았을 때 플래시가 터져
다시 우리의 미소가 번져
영원히 이 시간 속에 갇혀 있고파
널 많이 보고 싶다고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너의 마지막이 되고파
그 순간 하날 찾아서
그때의 너의 모습을 보며
내일의 널 떠올릴 수 없어
그렇게 오늘을 태워버리고서
너를 찾는 노랠 불러
웃고 있는 우릴 울려서
또 한 번 오늘의 기억을 남겨
또 한 번 오늘의 기억을 남겨
알고 싶지 않은 소식들이 나를 반겨
너와의 시간들을 덮어줄 사람을 만나
그때보다 더 밝은 화면 속 표정을 보며
꺼버린 폰 속엔 엉망인 내 얼굴이 비쳐
아니잖아 죽을 때까지
못 놓는다 했잖아
아니다 너와 끝난 그날부터
죽은 거였나 봐 나
그래 그럴 거야 나도 너를 잊을 거고
이 사진 몇 장들도 버리게 되겠지
그리고 너와 닮은 사람을 만나고
가끔 널 아른거리며 다른 사랑을 만나
그래 그런 거야 그 정도인 만화
같은 반전은 바라지도 않아
찍었던 사진을 보며
눈을 감고 과거로 도망가
Oh 같이 찍었던 사진들이 번쩍
두 눈을 감았을 때 플래시가 터져
다시 우리의 미소가 번져
영원히 이 시간 속에 갇혀 있고파
널 많이 보고 싶다고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너의 마지막이 되고파
그 순간 하날 찾아서
그때의 너의 모습을 보며
내일의 널 떠올릴 수 없어
그렇게 오늘을 태워버리고서
너를 찾는 노랠 불러
웃고 있는 우릴 울려서
또 한 번 오늘의 기억을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