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8.990]또 한 번 계절이 지나가네
[00:26.590]하루씩 그대와 멀어져도
[00:33.530]구름 한 점 숨어든 하늘과는 반대로
[00:41.370]내 마음은 요란하기만 해
[00:49.140]성큼히 나에게 다가왔던 넌
[00:56.780]왜 그리 천천히 떠나가니
[01:07.130]그대는 나의 그대는 나의
[01:15.290]나의 세상이었다
[01:22.700]한없이 맑게 작은 것 하나하나
[01:29.750]나는 전부 너였다
[01:37.990]그대는 나의 우리란 이름은 내게
[01:48.220]사계절 아침 해와
[01:52.830]밤하늘 빛나는 별이었다
[02:18.350]아득한 밤하늘처럼 다가와서
[02:25.780]가끔 내게 기대줬으면 해
[02:32.350]그대는 나의 그대는 나의
[02:40.510]나의 세상이었다
[02:47.750]한없이 맑게 작은 것 하나하나
[02:54.890]나는 전부 너였다
[03:03.130]그대는 나의 우리란 이름은 내게
[03:13.440]사계절 저녁달과
[03:17.980]내 맘에 빛나는 별이었다

또 한 번 계절이 지나가네
하루씩 그대와 멀어져도
구름 한 점 숨어든 하늘과는 반대로
내 마음은 요란하기만 해
성큼히 나에게 다가왔던 넌
왜 그리 천천히 떠나가니
그대는 나의 그대는 나의
나의 세상이었다
한없이 맑게 작은 것 하나하나
나는 전부 너였다
그대는 나의 우리란 이름은 내게
사계절 아침 해와
밤하늘 빛나는 별이었다
아득한 밤하늘처럼 다가와서
가끔 내게 기대줬으면 해
그대는 나의 그대는 나의
나의 세상이었다
한없이 맑게 작은 것 하나하나
나는 전부 너였다
그대는 나의 우리란 이름은 내게
사계절 저녁달과
내 맘에 빛나는 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