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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 Deepshower/kumira.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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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kumira
[00:01.000] 作曲 : Deepshower/kumira/yellow willow
[00:04.970]더해 봐도 결국 여기였습니다
[00:07.738]わかってる
[00:19.220]술에 쩔은 듯한 밤이 지나고
[00:21.563]의미 없을 아침이 오면
[00:24.002]술과 물이 장식처럼 뒹구는
[00:26.339]방을 내일은 좀 치워 볼까
[00:28.825]검은 커튼이 창문을 가리면
[00:31.160]천장을 회색 연기로
[00:33.392]가득 채워 놓아도 역시 보고 싶네
[00:38.785]노력했습니다
[00:41.144]살아 봤습니다
[00:43.585]하지만 역시
[00:44.462]너의 향을 따라서
[00:46.651]아아 역시 안 되겠네
[00:48.506]그날을 닮은 밤을 찾아서
[00:50.553]뭐에 홀린 듯이 날 상처 내고
[00:53.129]너를 흉내 내는 아이를 잡고서
[00:55.698]그날의 나를 흉내 내면
[00:57.926]날 데려가
[00:59.070]날 데려가
[01:00.238]날 데려가
[01:01.430]날 데려가
[01:02.638]날 데려가
[01:03.910]날 데려가
[01:05.143]나도 데려가 줘
[01:26.677]네가 바란 취미와
[01:29.045]내게 원한 몇 시간
[01:30.576]어울린다던
[01:32.051]검은 티와 피어싱
[01:33.139]내 행거들을 가득 채운
[01:34.571]검은색의 재킷들
[01:36.683]다시 아침이 오고
[01:38.531]옷들 사이로 빛이 비치면
[01:41.535]하현을 지나
[01:42.970]그믐달이 떴네
[01:46.359]네 옆자리로 가면
[01:48.956]안 되겠습니까
[01:51.524]하지만 역시
[01:52.524]너의 향을 따라서
[01:54.576]아아 역시 안 되겠네
[01:56.352]그날을 닮은 밤을 찾아서
[01:58.484]뭐에 홀린 듯이 날 상처 내고
[02:00.977]너를 흉내 내는 아이를 잡고서
[02:03.553]그날의 나를 흉내 내면
[02:05.762]넌 살아가
[02:06.946]넌 살아가
[02:08.154]넌 살아가
[02:09.346]넌 살아가
[02:10.530]넌 살아가
[02:11.794]넌 살아가
[02:12.986]다시 살아가 줘
[02:15.464]같이 신던 신발이 다 닳았어
[02:20.413]내일도 변하지 않을
[02:21.773]지겨운 이 하루에서
[02:23.253]이제 꺼내 줘
[02:25.216]그날을 닮은 밤을 찾아서
[02:27.637]뭐에 홀린 듯이 날 상처 내고
[02:30.093]너를 흉내 내는 아이를 잡고서
[02:32.637]그날의 나를 흉내 내면
[02:34.878]넌 살아가
[02:35.998]넌 살아가
[02:37.238]넌 살아가
[02:38.446]넌 살아가
[02:39.661]넌 살아가
[02:40.934]넌 살아가
[02:42.144]다시 살아가 줘
text lyrics
作词 : kumira
作曲 : Deepshower/kumira/yellow willow
더해 봐도 결국 여기였습니다
わかってる
술에 쩔은 듯한 밤이 지나고
의미 없을 아침이 오면
술과 물이 장식처럼 뒹구는
방을 내일은 좀 치워 볼까
검은 커튼이 창문을 가리면
천장을 회색 연기로
가득 채워 놓아도 역시 보고 싶네
노력했습니다
살아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너의 향을 따라서
아아 역시 안 되겠네
그날을 닮은 밤을 찾아서
뭐에 홀린 듯이 날 상처 내고
너를 흉내 내는 아이를 잡고서
그날의 나를 흉내 내면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나도 데려가 줘
네가 바란 취미와
내게 원한 몇 시간
어울린다던
검은 티와 피어싱
내 행거들을 가득 채운
검은색의 재킷들
다시 아침이 오고
옷들 사이로 빛이 비치면
하현을 지나
그믐달이 떴네
네 옆자리로 가면
안 되겠습니까
하지만 역시
너의 향을 따라서
아아 역시 안 되겠네
그날을 닮은 밤을 찾아서
뭐에 홀린 듯이 날 상처 내고
너를 흉내 내는 아이를 잡고서
그날의 나를 흉내 내면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다시 살아가 줘
같이 신던 신발이 다 닳았어
내일도 변하지 않을
지겨운 이 하루에서
이제 꺼내 줘
그날을 닮은 밤을 찾아서
뭐에 홀린 듯이 날 상처 내고
너를 흉내 내는 아이를 잡고서
그날의 나를 흉내 내면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넌 살아가
다시 살아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