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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Feat. Chin) (feat. Chin) - 조광일/Chin.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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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조광일
[00:19.363] 떨어지는 드럼 그리고 스네어
[00:21.498] 이거 두 개면 난 미끄러워 스네이크
[00:23.472] 내가 자극적이게만 랩을 하니까
[00:25.175] 쟤넨 또 투덜거리며 찌푸리는 미간
[00:27.264] 내 사과 좀 받아줘
[00:28.578] 내가 이런 음식만 팔아서
[00:30.210] 근데 니가 모를 것 같아서
[00:32.276] 말하는데 나 이런 음식인 건 알고 왔어?
[00:34.361] 매운 짬뽕집에서 왜 이리 국물이 맵냐고
[00:36.882] 안 맵게 다시 해준다니 그건 됐다고
[00:38.994] 그냥 먹고 가네 안 했는데 계산도
[00:40.997] 그냥 찍먹하고 간 너만 계탔어 이 시발년
[00:43.512] 다신 오지 마라 때려라 별점 테러
[00:44.971] 그리고 눈에 띄지 마라 요 동네에서
[00:46.797] 기분은 더럽지만 오늘 이걸 먹으로 온
[00:49.128]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을 대접하고 셔터 내려
[00:50.810] 난 한철 장사가 아냐
[00:52.527] 계절을 타지 않는 1급 주방장
[00:54.763] 웍질로 볼거리도 만들어
[00:56.691] 손님들에게 주지 뽕뽑은 느낌
[00:58.375] 또 음식은 스피드 na shit.. 스피드?
[01:00.458] 나를 빼고 논한다면 단얼 바꿔 스피드
[01:02.046] 그래 나랑 비등? 한다면 내 드리블
[01:03.997] 받아라 이건 preview 좀 빠른 리듬
[01:06.287] 넌 거북이 그래 난 토끼 동화의 스토리
[01:08.355] 그대로 경기 시작해 running 근데 왜 다르지?
[01:11.807] 내가 들었지 우승 트로피
[01:13.712] 내가 터트린 AI들의 적진
[01:16.839] 난 뿌리쳤어 로비 내 고집 넌 꺾지 못해
[01:20.612] 난 이 상태로 die
[01:22.488] 믿어 내 말의 힘
[01:23.690] 높은 곳보다 높이
[01:25.632] 아예 안 보여 빛
[01:27.442] 빛은 나한테 나니 oh please
[01:29.844] 다 태우고 가는 내 ship
[01:31.450] 안 본 지 오래됐어 저기 발아래 밑
[01:33.256] 넌 계속 너 자신한테도 잡아 때 bixxh
[01:35.255] 올라 높은 곳보다 높이
[01:37.254] 그래 난 나를 믿어
[01:39.062] 믿음 없이 이뤄 본 적 없는 것들에 미련
[01:40.871] 갖지 않아 내 말이 니 발음처럼 씹혀도
[01:42.781] 핑계 없이 닥치고 꼭 그걸 이뤄지게 만들었지
[01:44.012] 랩으로만 노력은 세트로다 내게 내두른 말
[01:46.639] 다 내게 거름같이 전부 배부른 반찬이 돼버린 rhyme
[01:49.930] 그럼 난 되물어 봐 넌 지금 배부른가?
[01:53.270] 삼시 세끼 먹는 게 배부른지 넌
[01:55.235] 명예나 트로피가 배부른지 넌
[01:57.129] 남에게 과시가 배부른지 넌
[01:59.016] 랩을 계속하는 게 배부른지 넌
[02:01.063] 돈 없이 랩하는 게 배부른지 넌
[02:02.917] 돈이 있는데 랩을 못해도 배부른지 넌
[02:04.841] 둘 다 없으면 어떤 거에 배부른지 넌
[02:06.900] 오늘 이걸 뱉는다는 거에 배부르지 난
[02:08.577] 여전히 첫 마음가짐으로 뱉어
[02:11.139] 다 똑같이 계획은 세워도
[02:13.407] 내가 다른 건 난 눌렀지 엔털
[02:15.384] 나만 이렇게 될 줄 알았지
[02:17.303] 근데 확실했거든 내 예언
[02:19.174] 그럼 이제부터 죽을 때까지
[02:21.478] 난 아마 대한민국의 래퍼
[02:23.552] 그러니 이 상태로 die
[02:24.524] 믿어 내 말의 힘
[02:26.095] 높은 곳보다 높이
[02:28.017] 아예 안 보여 빛
[02:29.615] 빛은 나한테 나니 oh please
[02:31.742] 다 태우고 가는 내 ship
[02:33.412] 안 본 지 오래됐어 저기 발아래 밑
[02:35.466] 넌 계속 너 자신한테도 잡아 때 bixxh
[02:37.438] 올라 높은 곳보다 높이
text lyrics
作词 : 조광일
떨어지는 드럼 그리고 스네어
이거 두 개면 난 미끄러워 스네이크
내가 자극적이게만 랩을 하니까
쟤넨 또 투덜거리며 찌푸리는 미간
내 사과 좀 받아줘
내가 이런 음식만 팔아서
근데 니가 모를 것 같아서
말하는데 나 이런 음식인 건 알고 왔어?
매운 짬뽕집에서 왜 이리 국물이 맵냐고
안 맵게 다시 해준다니 그건 됐다고
그냥 먹고 가네 안 했는데 계산도
그냥 찍먹하고 간 너만 계탔어 이 시발년
다신 오지 마라 때려라 별점 테러
그리고 눈에 띄지 마라 요 동네에서
기분은 더럽지만 오늘 이걸 먹으로 온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을 대접하고 셔터 내려
난 한철 장사가 아냐
계절을 타지 않는 1급 주방장
웍질로 볼거리도 만들어
손님들에게 주지 뽕뽑은 느낌
또 음식은 스피드 na shit.. 스피드?
나를 빼고 논한다면 단얼 바꿔 스피드
그래 나랑 비등? 한다면 내 드리블
받아라 이건 preview 좀 빠른 리듬
넌 거북이 그래 난 토끼 동화의 스토리
그대로 경기 시작해 running 근데 왜 다르지?
내가 들었지 우승 트로피
내가 터트린 AI들의 적진
난 뿌리쳤어 로비 내 고집 넌 꺾지 못해
난 이 상태로 die
믿어 내 말의 힘
높은 곳보다 높이
아예 안 보여 빛
빛은 나한테 나니 oh please
다 태우고 가는 내 ship
안 본 지 오래됐어 저기 발아래 밑
넌 계속 너 자신한테도 잡아 때 bixxh
올라 높은 곳보다 높이
그래 난 나를 믿어
믿음 없이 이뤄 본 적 없는 것들에 미련
갖지 않아 내 말이 니 발음처럼 씹혀도
핑계 없이 닥치고 꼭 그걸 이뤄지게 만들었지
랩으로만 노력은 세트로다 내게 내두른 말
다 내게 거름같이 전부 배부른 반찬이 돼버린 rhyme
그럼 난 되물어 봐 넌 지금 배부른가?
삼시 세끼 먹는 게 배부른지 넌
명예나 트로피가 배부른지 넌
남에게 과시가 배부른지 넌
랩을 계속하는 게 배부른지 넌
돈 없이 랩하는 게 배부른지 넌
돈이 있는데 랩을 못해도 배부른지 넌
둘 다 없으면 어떤 거에 배부른지 넌
오늘 이걸 뱉는다는 거에 배부르지 난
여전히 첫 마음가짐으로 뱉어
다 똑같이 계획은 세워도
내가 다른 건 난 눌렀지 엔털
나만 이렇게 될 줄 알았지
근데 확실했거든 내 예언
그럼 이제부터 죽을 때까지
난 아마 대한민국의 래퍼
그러니 이 상태로 die
믿어 내 말의 힘
높은 곳보다 높이
아예 안 보여 빛
빛은 나한테 나니 oh please
다 태우고 가는 내 ship
안 본 지 오래됐어 저기 발아래 밑
넌 계속 너 자신한테도 잡아 때 bixxh
올라 높은 곳보다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