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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 Flatfish.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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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45]똑같아 내 하루가
[00:26.99]할 일은 많아 언제나
[00:29.46]이렇게 해 저렇게 해
[00:31.91]말없이 강요당하곤 해
[00:34.56]떠나자고 어딘가
[00:36.57]일상이 찾지 못할 곳으로
[00:40.39]사랑하는 너도 오늘은 미안해
[00:42.33]그냥 사라질 거야
[00:45.66]가방을 둘러 맨 채로
[00:47.09]작별인사도 하지 않고 떠나고 싶어
[00:49.67]거짓말은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00:52.04]티 내긴 싫었지만
[00:53.18]요즘 많이 힘들었어
[00:54.53]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게
[00:56.28]불확실해서
[00:57.13]때로는 주변의 소리로부터
[00:58.67]귀를 막고
[00:59.64]크게 소리질러
[01:00.91]숫자에 목을 매는
[01:01.89]내 자신을 쫓고 났을 때
[01:03.54]나를 꺼내 줘 열등감의 늪에서
[01:05.42]이젠 여행을 가려 해
[01:07.24]사실 망설이기도 했어 너의 응원에
[01:09.73]근데 일어나는 것
[01:11.13]역시 내 몫이기에
[01:12.18]그전까지는 아마 더 휴식이 필요해
[01:14.67]상처를 받고 방문을 걸어 잠궈
[01:17.15]돈을 벌어서
[01:17.99]멀리 떠나고 싶어
[01:19.70]신경을 쓰기 싫어
[01:20.78]남들이 뭐라하던
[01:22.07]혹은 내 발걸음이
[01:23.23]어디로 향하고 있건
[01:24.47]똑같아 내 하루가
[01:26.90]할 일은 많아 언제나
[01:29.37]이렇게 해 저렇게 해
[01:31.89]말없이 강요당하곤 해
[01:34.58]떠나자고 어딘가
[01:36.53]일상이 찾지 못할 곳으로
[01:40.36]사랑하는 너도 오늘은 미안해
[01:42.30]그냥 사라질 거야
[01:45.70]혼자 걷는 길은 외로워
[01:48.18]아무리 난 지금이 좋대도
[01:50.73]아스팔트 틈에서 피어난
[01:52.62]그 민들레를 찾아 오늘도 거닐다
[01:55.43]문득 덮쳐오는 감정
[01:57.84]그걸 다 그림자 뒤에 감춰
[02:00.39]도와 주는 척 말을 걸지만
[02:02.19]믿지 마 네 편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
[02:04.84]가뭄이 왔네 우리 맘속에
[02:07.06]뿌리박은 불신 때문에 갑갑해
[02:09.67]누구처럼 퍼줄 생각은 없네
[02:12.09]그래도 유지해야만해
[02:13.58]우리 pokerface
[02:14.62]상처를 받고 방문을 걸어 잠궈
[02:17.01]돈을 벌어서 멀리 떠나고 싶어
[02:19.64]신경쓰기 싫어 남들이 뭐라하던
[02:22.02]혹은 내 발걸음이
[02:23.11]어디로 향하고 있건
[02:24.30]똑같아 내 하루가
[02:26.90]할 일은 많아 언제나
[02:29.44]이렇게 해 저렇게 해
[02:31.83]말없이 강요당하곤 해
[02:34.29]떠나자고 어딘가
[02:36.58]일상이 찾지 못할 곳으로
[02:40.37]사랑하는 너도 오늘은 미안해
[02:42.33]그냥 사라질 거야
[02:44.49]똑같아 내 하루가
[02:46.83]할 일은 많아 언제나
[02:49.33]이렇게 해 저렇게 해
[02:51.73]말없이 강요당하곤 해
[02:54.40]떠나자고 어딘가
[02:56.51]일상이 찾지 못할 곳으로
[03:00.38]사랑하는 너도 오늘은 미안해
[03:02.32]그냥 사라질 거야
text lyrics
똑같아 내 하루가
할 일은 많아 언제나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말없이 강요당하곤 해
떠나자고 어딘가
일상이 찾지 못할 곳으로
사랑하는 너도 오늘은 미안해
그냥 사라질 거야
가방을 둘러 맨 채로
작별인사도 하지 않고 떠나고 싶어
거짓말은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티 내긴 싫었지만
요즘 많이 힘들었어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게
불확실해서
때로는 주변의 소리로부터
귀를 막고
크게 소리질러
숫자에 목을 매는
내 자신을 쫓고 났을 때
나를 꺼내 줘 열등감의 늪에서
이젠 여행을 가려 해
사실 망설이기도 했어 너의 응원에
근데 일어나는 것
역시 내 몫이기에
그전까지는 아마 더 휴식이 필요해
상처를 받고 방문을 걸어 잠궈
돈을 벌어서
멀리 떠나고 싶어
신경을 쓰기 싫어
남들이 뭐라하던
혹은 내 발걸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건
똑같아 내 하루가
할 일은 많아 언제나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말없이 강요당하곤 해
떠나자고 어딘가
일상이 찾지 못할 곳으로
사랑하는 너도 오늘은 미안해
그냥 사라질 거야
혼자 걷는 길은 외로워
아무리 난 지금이 좋대도
아스팔트 틈에서 피어난
그 민들레를 찾아 오늘도 거닐다
문득 덮쳐오는 감정
그걸 다 그림자 뒤에 감춰
도와 주는 척 말을 걸지만
믿지 마 네 편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
가뭄이 왔네 우리 맘속에
뿌리박은 불신 때문에 갑갑해
누구처럼 퍼줄 생각은 없네
그래도 유지해야만해
우리 pokerface
상처를 받고 방문을 걸어 잠궈
돈을 벌어서 멀리 떠나고 싶어
신경쓰기 싫어 남들이 뭐라하던
혹은 내 발걸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건
똑같아 내 하루가
할 일은 많아 언제나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말없이 강요당하곤 해
떠나자고 어딘가
일상이 찾지 못할 곳으로
사랑하는 너도 오늘은 미안해
그냥 사라질 거야
똑같아 내 하루가
할 일은 많아 언제나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말없이 강요당하곤 해
떠나자고 어딘가
일상이 찾지 못할 곳으로
사랑하는 너도 오늘은 미안해
그냥 사라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