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Lee jeoung hun
[00:01.00] 作曲 : Lee jeoung hun
[00:55.09]무지갤 찾아가자 길을 잃어버리자
[01:04.99]거기선 부끄럽지 않을래
[01:11.45]무심코 감춰버린 더러워진 손톱은
[01:19.43]저마다 그런 이유가 있겠지
[01:27.21]깊이 묻어버린 못난 나의 색깔이란
[01:50.62]어쩌면 나라는 건 쏘아 올렸던 소원과
[02:05.39]그대의 이름을 짓고 녹여버리는 것
[02:16.69]난 예쁨을 볼 수도 있구나
[02:29.12]소나길 따라가자 희미해져버리자
[02:38.12]지독한 감기에 걸릴 거야
[02:44.52]궂은 날 젖은 몸과 차가워진 살결이
[02:53.20]결국엔 슬픈 노래가 되겠지
[03:00.76]깊이 묻어버린 못난 나의 색깔이란
[03:24.58]어쩌면 오래전에 숨겨두었던 비밀과
[03:39.00]당신의 이야길 짓고 태워버리는 것
[03:49.63]난 나를 사랑하는구나
[03:58.62]사랑하는구나

作词 : Lee jeoung hun
作曲 : Lee jeoung hun
무지갤 찾아가자 길을 잃어버리자
거기선 부끄럽지 않을래
무심코 감춰버린 더러워진 손톱은
저마다 그런 이유가 있겠지
깊이 묻어버린 못난 나의 색깔이란
어쩌면 나라는 건 쏘아 올렸던 소원과
그대의 이름을 짓고 녹여버리는 것
난 예쁨을 볼 수도 있구나
소나길 따라가자 희미해져버리자
지독한 감기에 걸릴 거야
궂은 날 젖은 몸과 차가워진 살결이
결국엔 슬픈 노래가 되겠지
깊이 묻어버린 못난 나의 색깔이란
어쩌면 오래전에 숨겨두었던 비밀과
당신의 이야길 짓고 태워버리는 것
난 나를 사랑하는구나
사랑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