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YOUHA
[00:01.000] 作曲 : NILD/YOUHA
[00:35.442] 흐린 비가 내려와
[00:40.558] 어린 내 맘을 씻겨 줄 곳에
[00:44.726] 손안에 쓱 끌어다 담아와
[00:48.957] 텅 빈 네 맘에 꽃을 피워주게
[00:54.175] 잿빛 하늘은 저물고
[00:58.585] 다시 너란 봄이 와
[01:03.670] 새로이 피는 꽃잎도
[01:06.222] 붉게 번져가
[01:08.811] 마치 우릴 닮은 것 같아
[01:13.506]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01:16.398] 또 혼자 울다가 난 겁이 나서
[01:20.768]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01:23.332] 비바람이 날 간지럽힐 것 같아
[01:25.670] 또 혼자 웃다가 난 겁이 나서
[01:29.832] 겁이 났어
[01:32.832] 난 아파와 아파와
[01:33.989] 지금이 좋아
[01:35.045] 그대가 내 맘을
[01:36.257] 찢고 피어나
[01:37.421] 아이 아이
[01:39.122] 또 아이 아이
[01:41.610] 내 사랑아 사랑아
[01:43.079] 널 불러본다
[01:44.295] 바람이 불어 넌
[01:45.566] 나의 꽃비야
[01:46.607] 아이 아이
[01:48.469]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01:51.918] 세상엔 둘이서는 못하는
[01:54.383] 딱 한 가지 비밀이 있어
[01:56.686] 네가 더 아프게 상처를 내도
[01:59.153] 다 참아줄 수 있어
[02:01.194] 핏물로 잠긴 내 마음은
[02:03.530] 너로 채워지고
[02:05.660] 망가진 망가진 맘 붉게 타올라 가
[02:10.196] 어서 떠나가 새로운 곳을 꿈꾸고
[02:14.710] 어디론가로 떠나가 너의 흩날리는
[02:20.034] 꽃씨를 하나하나 내 안에 담아
[02:24.938] 큰불을 지펴
[02:27.801]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02:30.263]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02:32.617] 또 혼자 울다가 난 겁이 나서
[02:36.811]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02:39.456] 비바람이 날 간지럽힐 것 같아
[02:41.935] 또 혼자 웃다가 난 겁이 나서
[02:46.095] 다시 널 찾아 헤매고
[02:48.057] 흐린 비가 내려와
[02:51.786] 어린 내 맘을 씻겨 줄 곳에
[02:56.659] 손안에 쓱 끌어다 담아와
[03:01.109] 텅 빈 내 맘에 꽃을 피워줄래
[03:06.713]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03:09.405] 또 혼자 울다가 난 겁이 나서
[03:13.817]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03:16.356] 비바람이 날 간지럽힐 것 같아
[03:18.802] 또 혼자 웃다가 난 겁이 나서
[03:23.046] 겁이 났어
[03:25.498] 난 아파와 아파와
[03:27.035] 지금이 좋아
[03:28.107] 그대가 내 맘을
[03:29.437] 찢고 피어나
[03:30.556] 아이 아이
[03:32.471] 또 아이 아이
[03:34.774] 내 사랑아 사랑아
[03:36.134] 널 불러본다
[03:37.305] 바람이 불어 넌
[03:38.600] 나의 꽃비야
[03:39.698] 아이 아이
[03:41.666]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作词 : YOUHA
作曲 : NILD/YOUHA
흐린 비가 내려와
어린 내 맘을 씻겨 줄 곳에
손안에 쓱 끌어다 담아와
텅 빈 네 맘에 꽃을 피워주게
잿빛 하늘은 저물고
다시 너란 봄이 와
새로이 피는 꽃잎도
붉게 번져가
마치 우릴 닮은 것 같아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또 혼자 울다가 난 겁이 나서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비바람이 날 간지럽힐 것 같아
또 혼자 웃다가 난 겁이 나서
겁이 났어
난 아파와 아파와
지금이 좋아
그대가 내 맘을
찢고 피어나
아이 아이
또 아이 아이
내 사랑아 사랑아
널 불러본다
바람이 불어 넌
나의 꽃비야
아이 아이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세상엔 둘이서는 못하는
딱 한 가지 비밀이 있어
네가 더 아프게 상처를 내도
다 참아줄 수 있어
핏물로 잠긴 내 마음은
너로 채워지고
망가진 망가진 맘 붉게 타올라 가
어서 떠나가 새로운 곳을 꿈꾸고
어디론가로 떠나가 너의 흩날리는
꽃씨를 하나하나 내 안에 담아
큰불을 지펴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또 혼자 울다가 난 겁이 나서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비바람이 날 간지럽힐 것 같아
또 혼자 웃다가 난 겁이 나서
다시 널 찾아 헤매고
흐린 비가 내려와
어린 내 맘을 씻겨 줄 곳에
손안에 쓱 끌어다 담아와
텅 빈 내 맘에 꽃을 피워줄래
찬 바람이 날 쓰러뜨릴 것 같아
또 혼자 울다가 난 겁이 나서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
비바람이 날 간지럽힐 것 같아
또 혼자 웃다가 난 겁이 나서
겁이 났어
난 아파와 아파와
지금이 좋아
그대가 내 맘을
찢고 피어나
아이 아이
또 아이 아이
내 사랑아 사랑아
널 불러본다
바람이 불어 넌
나의 꽃비야
아이 아이
다시 널 찾아 헤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