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이승협 (J.DON)
[00:00.40] 作曲 : 이승협 (J.DON), 김수빈 (Aiming)
[00:00.81]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00:05.33]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00:07.87]서로를 태우면서
[00:09.59]
[00:10.47]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00:15.19]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00:19.69]
[00:20.97]어두운 밤에 날 밝히던 너였고
[00:24.75]
[00:25.72]얼마 남지 않아 동이 터 오는데도
[00:29.69]
[00:30.36]더 세게 안아 아니면 놓을지 고민해
[00:34.46]
[00:35.07]소란스러운 마음에 너를 올려 두네
[00:39.45]
[00:40.62]아무리 더 해 봐도 맞춰지지 않는 건
[00:44.54]
[00:45.56]텅 빈 시소처럼 한쪽으로 누워서
[00:49.99]파도가 기울고 있어
[00:52.29]모든 게 사라질 것처럼
[00:54.75]그래도 날 잡아 주겠니
[00:58.93]
[01:00.01]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01:04.66]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01:07.08]서로를 태우면서
[01:08.87]
[01:09.51]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01:14.39]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01:18.98]
[01:20.19]내 눈이 흐려진다면 모든 슬픔이
[01:24.86]널 타고 흐르고 있다면 어쩌겠어
[01:29.49]
[01:30.00]어차피 난 소리 낼 수 없으니까
[01:34.31]네 기억에 남은 모습이 되어 줄게
[01:38.85]
[01:39.96]아무리 더 해 봐도 맞춰지지 않는 건
[01:43.89]
[01:44.78]텅 빈 시소처럼 한쪽으로 누워서
[01:49.31]파도가 기울고 있어
[01:51.68]모든 게 사라질 것처럼
[01:54.19]그래도 날 잡아 주겠니
[01:58.24]
[01:59.33]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02:04.01]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02:06.52]서로를 태우면서
[02:08.76]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02:13.86]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02:18.31]
[02:19.73]평소 같은 날 운명같이 온다면
[02:24.02]남은 하루라도
[02:25.70]너와 떨어지는 별들 속에서
[02:29.64]마지막
[02:30.17]마지막
[02:30.76]그 순간 흐려진 빛들 속에서
[02:34.95]
[02:35.57]날 안아 주겠니
[02:38.33]
[02:41.59]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02:46.17]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02:48.71]서로를 태우면서
[02:50.91]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02:55.94]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作词 : 이승협 (J.DON)
作曲 : 이승협 (J.DON), 김수빈 (Aiming)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어두운 밤에 날 밝히던 너였고
얼마 남지 않아 동이 터 오는데도
더 세게 안아 아니면 놓을지 고민해
소란스러운 마음에 너를 올려 두네
아무리 더 해 봐도 맞춰지지 않는 건
텅 빈 시소처럼 한쪽으로 누워서
파도가 기울고 있어
모든 게 사라질 것처럼
그래도 날 잡아 주겠니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내 눈이 흐려진다면 모든 슬픔이
널 타고 흐르고 있다면 어쩌겠어
어차피 난 소리 낼 수 없으니까
네 기억에 남은 모습이 되어 줄게
아무리 더 해 봐도 맞춰지지 않는 건
텅 빈 시소처럼 한쪽으로 누워서
파도가 기울고 있어
모든 게 사라질 것처럼
그래도 날 잡아 주겠니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
평소 같은 날 운명같이 온다면
남은 하루라도
너와 떨어지는 별들 속에서
마지막
마지막
그 순간 흐려진 빛들 속에서
날 안아 주겠니
깜빡이는 불빛 내 심장의 빛 내림
우린 같은 거라 말하며
서로를 태우면서
더 어렸었더라면 뭘 몰랐더라면
다시 네가 오는 길을 밝혀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