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崔政勋/Simon Dominic
[00:01.000] 作曲 : Code Kunst/崔政勋/朴钟权
[00:14.003]멀어진 우리 거리만큼
[00:17.369]내 삶과 더 가까워져서
[00:21.268]뚫어져라 나만 보다
[00:24.398]오늘은 마침내 관통했나 봐
[00:27.884]
[00:28.286]구멍 난 이 맘 가리우고파
[00:31.950]새하얀 웃음 귀에 걸고선
[00:35.615]느닷없이 사라지던
[00:38.792]그 숱한 밤들을 떠올려보네
[00:42.373]
[00:43.688]Time flies!
[00:46.363]Keep your eyes open wide!
[00:49.856]Oh our love runs!
[00:53.625]Keep your arms open wide!
[00:57.195]
[00:57.660]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01:01.260]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01:04.436]그럼에도 속삭이던
[01:07.940]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01:12.168]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01:15.614]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01:19.316]그리워하는 마음이
[01:22.550]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01:26.072]
[01:27.396]뭘 하든 뜨뜻미지근한 나의 지금
[01:30.740]기쁘거나 슬프지도 않아 그냥 멍하게 앉아있기만
[01:34.732]집에 혼자 있는 거 좋아하지만 나도 답답한 건
[01:38.769]참을 수 없네 끝내 터져 나오는 지겨운 신음
[01:41.961]밖에 나가고 싶은데 나가기 싫은 기분에
[01:45.467]이 비극에도 잘만 놀러 다니는 친구에게 심술냈네
[01:49.877]괜히, 짜증만 늘어가고 사는 낙이 없네
[01:53.269]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연말이 오네
[01:56.624]환기가 안 되네 삶에, 창문을 활짝 열어도
[02:00.026]오늘은 꽤나 맑네, 좋은 날씨가 그나마 위로돼
[02:03.382]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02:07.237]그 사실을 애써 잊어버리고 사니까 난 조금 괜찮아
[02:10.393]
[02:10.611]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02:13.880]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02:17.273]그럼에도 속삭이던
[02:20.823]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02:24.457]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02:28.195]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02:32.012]그리워하는 마음이
[02:35.252]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02:38.675]
[02:57.645]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03:00.809]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03:04.447]그럼에도 속삭이던
[03:08.096]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03:11.907]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03:15.546]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03:19.512]그리워하는 마음이
[03:22.594]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03:25.987]
[03:28.092]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03:31.890]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03:35.867]그럼에도 속삭이던
[03:38.931]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03:42.651]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03:46.537]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03:50.340]그리워하는 마음이
[03:53.609]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作词 : 崔政勋/Simon Dominic
作曲 : Code Kunst/崔政勋/朴钟权
멀어진 우리 거리만큼
내 삶과 더 가까워져서
뚫어져라 나만 보다
오늘은 마침내 관통했나 봐
구멍 난 이 맘 가리우고파
새하얀 웃음 귀에 걸고선
느닷없이 사라지던
그 숱한 밤들을 떠올려보네
Time flies!
Keep your eyes open wide!
Oh our love runs!
Keep your arms open wide!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뭘 하든 뜨뜻미지근한 나의 지금
기쁘거나 슬프지도 않아 그냥 멍하게 앉아있기만
집에 혼자 있는 거 좋아하지만 나도 답답한 건
참을 수 없네 끝내 터져 나오는 지겨운 신음
밖에 나가고 싶은데 나가기 싫은 기분에
이 비극에도 잘만 놀러 다니는 친구에게 심술냈네
괜히, 짜증만 늘어가고 사는 낙이 없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연말이 오네
환기가 안 되네 삶에, 창문을 활짝 열어도
오늘은 꽤나 맑네, 좋은 날씨가 그나마 위로돼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그 사실을 애써 잊어버리고 사니까 난 조금 괜찮아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