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던말릭(Don Malik)
[00:01.000] 作曲 : Kima
[00:13.833]한 번은 음악에 대해, 두 번은 돈에 대해
[00:18.741]세 번은 명예에 대해, 네 번은 미래에 대해
[00:23.740]한 번 더 얘기해봐, sex에 대해
[00:26.553]한 번 더 얘기해봐, TV에 대해
[00:29.117]한 번 더 얘기해봐, cliché에 대해
[00:31.710]마지막으로 얘기해봐, 사랑에 대해
[00:34.013]Pump up the volume, **** off that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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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428]창의력과 재능의 발현은 팔아먹기 쉬워져 가
[00:58.319]순수란 단어를 알 기회는 있었었나 싶은
[01:01.316]젊은 wannabe들은 시험 점수를 얻길 원해
[01:04.160]감투에 목을 메지, 영혼을 적기 전에
[01:06.986]등수를 매기고 순서대로 줄 세우기
[01:09.818]나도 모르게 앞뒬 비교해봐 두 세 번씩
[01:12.629]자유롭다고 자칭하며 떠벌리던
[01:15.209]너흰 사실 여기에 너무 익숙해져 있지
[01:17.989]이런 game의 rule을 먼저 알아채는 부류들의
[01:20.597]100중 99 제 논에 물 대는 중
[01:23.528]영감을 토해내는 그 혀는 난폭하지만
[01:26.055]그 기록의 값을 매긴 애들은 출퇴근 중
[01:29.086]어떤 우주도 월급으론 환산이 안되지
[01:31.603]숫자 앞에 절망해버리곤 열망의 잠재치를
[01:34.699]전부 과소평가한 rapper들과 PD
[01:37.306]이게 장사꾼과 겁쟁이가 궁합이 잘 맞는 이유
[01:40.072]Pump up the volume, **** off that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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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853]뭐, 여긴 거의 사창가가 다 됐네
[02:04.123]얼굴, 몸매, 스킨쉽에 따른 가격 차이가 당연해졌듯
[02:07.139]영혼과 체면을 흥정해, 자긴 덜 썩었다는 둥
[02:09.982]나한텐 다 똑같이 발개뱃겨 놓은 고깃덩이들이야, huh
[02:13.882]이해는 가지, 어떤 시인의 시구와
[02:16.398]창부들의 Instagram을 같이 여기고 있는 시대를 사니
[02:19.709]허나 이해를 하지 못해
[02:21.210]눈 가리고 아웅하면 속아 애들은 다시, oh
[02:24.334]널 명예롭게 하는 건 뭐지 대체?
[02:26.929]살 찌울게 영혼인지 몸인지 택해
[02:29.693]배워온 것들에서 묘하게 사랑을 뺀 타협은
[02:32.270]꽤 좋은 탈출 방법과 구실이 됐네
[02:35.335]어쩌면 애초에 원했던 결과
[02:37.662]지갑 뚱뚱해지기 위해 뱉었던 말
[02:40.241]밑장 뺀 거 들키기 전에 어서 챙겨 떠나
[02:42.818]한통속인 애들 자린 이제 없어, 봐

作词 : 던말릭(Don Malik)
作曲 : Kima
한 번은 음악에 대해, 두 번은 돈에 대해
세 번은 명예에 대해, 네 번은 미래에 대해
한 번 더 얘기해봐, sex에 대해
한 번 더 얘기해봐, TV에 대해
한 번 더 얘기해봐, cliché에 대해
마지막으로 얘기해봐, 사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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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과 재능의 발현은 팔아먹기 쉬워져 가
순수란 단어를 알 기회는 있었었나 싶은
젊은 wannabe들은 시험 점수를 얻길 원해
감투에 목을 메지, 영혼을 적기 전에
등수를 매기고 순서대로 줄 세우기
나도 모르게 앞뒬 비교해봐 두 세 번씩
자유롭다고 자칭하며 떠벌리던
너흰 사실 여기에 너무 익숙해져 있지
이런 game의 rule을 먼저 알아채는 부류들의
100중 99 제 논에 물 대는 중
영감을 토해내는 그 혀는 난폭하지만
그 기록의 값을 매긴 애들은 출퇴근 중
어떤 우주도 월급으론 환산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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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과소평가한 rapper들과 PD
이게 장사꾼과 겁쟁이가 궁합이 잘 맞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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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긴 거의 사창가가 다 됐네
얼굴, 몸매, 스킨쉽에 따른 가격 차이가 당연해졌듯
영혼과 체면을 흥정해, 자긴 덜 썩었다는 둥
나한텐 다 똑같이 발개뱃겨 놓은 고깃덩이들이야, huh
이해는 가지, 어떤 시인의 시구와
창부들의 Instagram을 같이 여기고 있는 시대를 사니
허나 이해를 하지 못해
눈 가리고 아웅하면 속아 애들은 다시, oh
널 명예롭게 하는 건 뭐지 대체?
살 찌울게 영혼인지 몸인지 택해
배워온 것들에서 묘하게 사랑을 뺀 타협은
꽤 좋은 탈출 방법과 구실이 됐네
어쩌면 애초에 원했던 결과
지갑 뚱뚱해지기 위해 뱉었던 말
밑장 뺀 거 들키기 전에 어서 챙겨 떠나
한통속인 애들 자린 이제 없어, 봐